뭉쳐야뜬다 방콕편 수상가옥 투어 (161126)

뭉쳐야뜬다 방콕편 수상가옥 투어 (161126)

방콕 차오프라야 강을 가로지르는 수상가옥 투어

차오프라야 강물이 황톳빛인 이유는? 

차오프라야 강은 한강과는 달리 모래가 없고 석회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흙탕물처럼 보이지만 실은 깨끗한 물이라고 한다.

수상가옥: 물 위에 지은 집, 나무로 된 기둥이 물에 잠겨 있어 썩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한다.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배의 정체는 바로 수상시장 

패키지 팀을 향해 다가오는 수상시장 배

단돈 천 원으로 바나나 한 송이 득템

형형색색을 띠며 빛나 새벽사원이라고 불린다.

새벽사원(왓 아룬)은 태국 10바트 동전에 등장할 정도로 태국 국민에게 친숙한 사원이라고 한다. 

새벽사원 앞에는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한다. 사원에서 물고기를 방생한다고 한다. 

빵을 사서 물고기 밥을 준다. 

매운탕으로 또 만나요. 만득 가이드의 재치 그리고 태국에서 남행열차와 소양강처녀 열창 

만득 가이드의 유쾌한 마무리와 함께 수상가옥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