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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약간 쌀쌀한 날씨의 창덕궁

뽀로로친구에디 2018. 3. 22. 22:17

3월 약간 쌀쌀한 날씨의 창덕궁

창덕궁(昌德宮) 약사: 1405년 조선 태종 때 지은 제2의 왕궁이다. 임진왜란 이후 순종 때까지 약 270여 년간 조선의 정궁 역할을 하였다.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조선 궁궐로서, 후원의 다양한 연못, 정자, 수목 등은 자연과 잘 조화된 한국 전통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History of Changdeokgung Palace

changdeokgung was constructed in 1405, the fifth year of King Taejong (r. 1400~1418). It was the secondary palace of Gyeongbokgung, the main palace. All of the palace buildings were destroyed by fire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in 1592. Changdeokgung was restored in 1610 and served as the main palace for about 270 years until Gyeongbokgung was finally reconstructed in 1868. Changdeokgung is relatively well-preserved and is representative of Korean palace architecture.

The Secret Garden of Changdeokgung is one of the most attractive palace is Korea. The Changdeokgung is one of the most attrative places in Korea. The Changdeokgung palace complex was inscribed on the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List in 1997 for its outstanding architecture and a design that is in harmony with the landscape.

창덕궁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창덕궁은 유네스코세계유산입니다. 경복궁은 유네스코세계유산이 아닙니다. 



돈화문을 통해 창덕궁에 입장합니다. 



날씨만 좋았어도 후원까지 볼려고 했는데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궁궐만 봤습니다. 


이곳에 물이 흘렀겠죠. 지금은 바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창덕궁 처마입니다. 



아직 3월이라 나무들이 황량했어요. 풀도 안나고 날씨도 흐리고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날시가 좋지 않았지만 한복을 입은 소녀들 한복을 입은 아줌마,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적지 않게 했습니다. 



이 다리는 돈화문을 통과하면 바로 볼 수 있는 다리였던것 같아요. 

엄청 오래된 돌다리겠죠. 지금도 사람들이 다녀도 될만큼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진선문입니다. 



이 느티나무는 몇백년이나 됐을까요? 

창덕궁에는 아주 큰 고목들을 몇 그루 봤습니다. 후원에는 더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날씨 좋을때 가보고 싶습니다. 



모든 문마다 이렇게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를 가진 사람도 쉽게 통과할수 있습니다. 

정말 이건 잘 만든것 같습니다. 



인정전으로 향하는 인정문입니다. 

인정문 안쪽으로 인정전과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몇백년전 조선의 왕이 정사를 보던곳입니다.


인정전으로 올라가는 돌괴단이에요. 그 옆에 따로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순종 때까지 약 270여 년간 조선의 정궁 역할을 하였다.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조선 궁궐

인정전 안에 조선의 왕이 정사를 봤던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선의 왕들과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 있었습니다. 



시선을 돌리면 서울시내가 보입니다. 


궁궐에서 한복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네요.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 

나라에서 상 줘야할것 같습니다. 



관람 동선을 따라 관람을 하면 됩니다. 

관람 동선이 없었으면 처음 오는 사람은 백프로 헤메게 될거에요. 



창덕궁에도 굴뚝이 있네요. 


궁굴과 궁궐을 이어주는 창덕궁의 구름다리인가요? 

우리나라 전통 가옥들은 다른 곳으로 갈려면 밖으로 나와서 가야되는데 저렇게 구름다리처럼 만들어 놓은건 처음봤습니다. 



대... 


창경궁에 들어가려면 1000원을 더 내야합니다.  청소년(내국인 만 24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네요. 



돌에서 나무가 자라나네요. 


이곳은 대감님이 사는집같았습니다. 왕이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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