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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3-2 줄거리 요약
허셀은 좀비에게 다리를 물려 닉이 허셀의 다리를 절단하게 되고 허셀은 피를 많이 흘린다. 그런데 닉의 일행은 생존한 죄수를 발견하지만 허셀의 부상상태가 심해서 탐색을 중단하고 허셀의 부상을 치료한다. 생존한 죄수들은 닉의 일행을 쫒아 온다. 그리고 닉의 일행은 죄수들과 대치상태가 된다. 죄수들은 닉의 일행을 쫒아내려고 한다.
닉은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죄수들을 설득한다. 바깥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경찰도 군인도 없으며 핸드폰, 컴퓨터도 안되고 모두 감염됐다고 얘기해준다.
닉과 죄수는 교도소의 주인이라고 나선다. 닉은 좀비를 물리치고 피를 흘려서 얻은것이고 죄수는 우리가 먼저 들어왔고 내 감방이라고 우긴다. 그리고 닉은 죄수들과 거래를 한다. 죄수들이 가지고 있는 식량을 반을 받기로 하고 닉의 일행은 그 쪽 수감동에 있는 좀비를 처리해주기로 한다.
한편 어린이 칼은 병동을 혼자 찾아서 의약품을 챙겨 가지고 온다. 그리고 칼은 엄마 로리한테 혼나지만, 칼은 잔소리 좀 그만 하라고 대든다. 아무래도 칼이 사춘기인것 같다.
닉, 데릴, 티독과 죄수들은 좀비들을 같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죄수중 한명이 좀비에게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죄수 무리들중 대장쯤 되는 죄수가 상처입은 죄수를 잔혹하게 죽인다. 그리고 그 죄수대장은 닉도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그 죄수대장은 닉에게 죽임을 당한다. 닉에게 자비란 없다. 그리고 나머지 죄수는 감금한다.
캐롤은 허셸이 부상을 당해서 로리의 아기 분만 집도를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캐롤은 글랜과 함께 임신한 좀비를 잡아 줄 것 을 부탁한다. 왜냐하면 분만 연습을 해보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