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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칼

뽀로로친구에디 2017. 8. 27. 19:26

육칼 (개장 국수)



저는 개인적으로 육개장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합니다. 

그것을 합친 육개장 칼국수는 처음 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육개장 칼국수 라면. 

면발은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다고 합니다. 

생라면으로 먹기는 힘들듯 합니다. 

아무튼 보통 라면과는 차별화된 제품이였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식감

생면? 생면식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다고 합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무첨가.

 



라면 봉지 뒷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맛원정대 육칼 탄생 배경 이야기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육개장.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한 육개장 맛을 찾아 떠난 자맛원정대.

육개장 국물에 밥 대신에 칼국수 면을 넣은 일명 '육칼'에 매료 되었다고 합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 느낌의 넓적한 면발과 사골과 양지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6시간 동안 우린 육수에 풍미유로 얼큰함을 더한 국물이 어우러진 육칼. 얼른 한번 맛보시랍니다. 저는 이미 맛을 보왔습니다.  



조립법 및 건강하게 먹는 방법

물 500ml를 끓인 후, 면, 액상스프,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더 끓여 줍니다.

기호에 따라 대파를 넣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물을 적게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합니다. 

면, 건더기: 소금 섭취량 1.8그람, 일일 권장량의 36 퍼센트.

국물을 반만 드시면: 소금 섭취량 3.3그람, 일일 권장량의 65 퍼센트.

국물을 다 드시면: 소금 섭취량 4.7그람, 일일 권장량의 95 퍼센트.




생라면 장점이 적혀있습니다.

진하면서도 뒷맛이 구수한 국물, 사골 육수의 참맛이 확 사는 이유!

자연은 맛있다의 생라면을 튀기는 대신 바람에 말려 더 쫄깃할 뿐 아니라 면의 기름이 빠져 나가지 않아 국물 본연의 맛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알레르기 질환 있는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봉시 손가락을 베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물은 적게, 면, 건더기 위주로 잡수시기 바랍니다. 





영양성분이 적혀 있습니다 .

열량은 415칼로리 입니다.  




대파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대파를 송송송 넣어서 끓여 보왔습니다. 





면발은 칼국수 면발 같고, 국물맛은 육개장 맛이 난다. 

후루룩 후루룩 냠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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