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3-4 줄거리

워킹데드 시즌 3-4 줄거리

누군가가 교도소 문을 열어서 좀비를 들어가게 만든다. 

교도소에서는 생존한 죄수 2명은 닉에게 같이 지내자고 한다. 닉의 일행들은 서로 의견이 분분했지만 하지만 닉은 전직 경찰답게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를 하면서 죄인은 재판을 받는 동안에는 판사와 배심원 앞에서는 잘못했다고 펑펑 울어서 무죄를 받고 나가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면서 저들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면서 반대한다. 

허셀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듯하다. 그리고 잠시 일행들과 산책을 나오는데 누군가가 열어버린 문으로 좀비들이 습격한다.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좀비들을 처치하지만 좀처럼 좀비들의 기세는 줄지 않고 계속 쏟아져 나온다. 결국 티독(흑인 남자)이 좀비에게 물리고, 캐럴은 티독을 부축하면서 교도소 안으로 들어간다. 결국은 좀비들가 맞닥트리고 만다. 티독은 맨주먹으로 좀비들을 향해 달려들어 캐럴이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티독은 시즌 3에서 죽는다.

갑자기 스피커에서 알람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좀비들이 몰려든다. 그래서 닉과 데릴,  교도소 내부를 잘 알구 있는 죄수 1명과 스피커에서 울리는 알람 소리를 끄기 위해 교도소의 발전실을 찾아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스피커를 작동시킨 나쁜 놈을 찾고 격투를 벌인다. 그리고 그 나쁜 놈을 죄수가 처치해주고 닉도 구해주면서 닉의 새로운 멤버가 된듯하다. 그리고 닉은 스피커 소리를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누군가가 교도소의 스피커를 시끄럽게 울리도록 작동시켜 좀비들이 더 몰려들게 되면서 로리와 칼, 메기도 좀비들로 부터 쫓겨 달아난다. 그런데 로리는 갑자기 아기가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한다. 또 때마침 좀비들이 몰려온다. 로리, 칼, 메기는 보일러실 같은 곳에 잘 숨어든다. 어쨌든 로리는 아기가 나오려고 한다. 그리고 로리는 메기에게 전에 제왕절개했던 부위를 보여주면서 아이를 뱃속에서 빼달라고 한다. 그리고 로리는 칼에게 마지막 유언처럼 여러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메기는 로리의 배를 갈라 아이를 뺀다. 아이는 무사히 나온다. 그리고 로리는 죽는다. 칼은 엄마 로리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보내준다. 메기와 칼은 아이를 안고 무사히 닉과 일행들과 만나다. 닉은 엄청나게 매우 슬퍼한다. 그렇게 로리는 시즌3에서 죽는다. 

한편 안드레아는 멀에게 닉의 일행과 같이 있었던 곳을 지도를 통해 알려준다. 멀은 가버너에게 동생을 찾겠다고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가버너는 반대한다. 더 정확한 정보를 가져오면 가버너가 함께 가주겠다고 한다. 안드레아는 흑인 여자(미숀)에게 이곳에서 떠나는 것을 만류한다. 가버너의 이름은 필립이라는 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