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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핀란드 라플란드의 편
2018/04/28 - [일상리뷰/일반상식] - 핀란드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고요하고 광활한 설국의 땅으로 유럽에서 가장 추운곳중 하나인 지구의 북쪽 핀란드입니다. 핀란드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9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핀란드는 러시아와 스웨덴, 노르웨이 사이에 위치합니다. 핀란드의 수도는 헬싱키입니다. 인구는 약 550만명, 면적은 우리나라의 약 3배정도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라플란드를 가기위해 헬싱키에 있는 빠실라(Pasila)역을 이용합니다. 역에서 자동차를 함께 싣고 갈 수 있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해서 가려면 약 10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차에 자동차를 실을수가 있어서 편안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은 객차칸에 따로 타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편안하겠네요. 자동차와 사람이 함께 가는 기차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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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객실은 2층 침대도 있고, 화장실 겸 욕실도 있고 좋네요. 비용은 80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좁은 공간안에 하룻동안 있는데 부족함 없는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헬싱키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북쪽에 있는 라플란드의 로바니에미로 갑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라플란드의 로바니에미에 도착하니 영하 40도라고 합니다. 영하 40도면 이곳에서는 초경울 날씨라고 합니다. 로마니에미는 북극권이 시작되는 북극의 관문이라고 합니다.
후덜덜~~ 우리나라는 참 따뜻한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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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선이 있듯이 북극선(Arctic circle)도 있는데 위 사진의 저 선을 경계로 북극(북위 66도 33분)이라고 합니다. 핀란드땅의 3분의 1은 북극권이라고 합니다. 이 북극권을 라플란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11월 라플란드에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있는걸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라플란드에서는 사람보다 순록을 더 많이 쉽게 볼 수 있는데, 순록이 사람보다 10배는 더 많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로바니에미에서 차를 타고 더 북쪽에 있는 레비로 갔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의 마을에는 집앞에 사진처럼 빨간 막대가 꽂혀 있다고 합니다. 이 빨간 막대를 따라서 꼭 눈을 치워야 한다는 핀란드 사람들의 약속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눈이 1미터씩 쌓이기 때문에 눈을 치우지 않으면 사람도 차도 다닐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순록고기입니다. 라플란드를 알려면 순록고리를 먹어봐야한다고 합니다. 순록고기를 먹어야 혹한을 버틸수 있다고 합니다. 순록고기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데, 오로라를 핀란드어로 레본툴리라고 하는데 뜻은 "불의 여우"라고 합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더 북쪽에 있는 사리설케로 이동합니다. 사리설케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핀란드의 명소라고 합니다. 오로라는 항상 볼 수 있는건 아니고 날씨가 좋아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오로라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사리설케를 떠나 핀란드의 최북단인 우츠요키로 갔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우츠요키에 사는 아줌마가 서울에 사는 친구 김혜석씨에게 메일 주소가 바뀌지 않았으니 연락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라플란드의 11월은 해가 뜨지 않는 흑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로라는 춥고, 맑고, 밤이 깊을수록 만날 확룔이 높다고 합니다.
겨울왕국 핀란드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