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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 편

뽀로로친구에디 2017. 11. 30. 00:10

EBS 세계테마기행 미크로네시아 편

미크로네시아는 우리나라에서는 직항이 없고 괌을 경유해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미크로네시아의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수도는 폰페이라는 섬의 콜로니아라고 합니다. 미크로네시아는 태평양의 전략적 요충지로 스페인, 독일,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나나 종류가 많고 당도가 높아서 맛있다고 합니다.

태평양의 섬나라에 위치해서 그런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있네요. 저 파란 물고기는 앵무새 부리 모양을 하고 있어서 패럿피쉬라고 합니다. 

콜로니아의 멩그로브 베이에서 배를 타고 앤트 아톨로 갔니다. 미크로네시아의 섬은 대부분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개인소유이기 때문에 섬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태평양의 바다 색갈이 진짜 파랗네요. 

흔히 잡힌다는 스킵잭이라는 물고기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어종을 잡았습니다. 

앤트 아톨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한 환초 섬이라고 합니다. 환초(Atoll)는 열대 바다에서 흔히 나타나는 고리 모양의 산호초로 화산이 가라앉아 생성된것이라고 합니다. 

이분이 섬 주인이라고 합니다. 왕족... 로얄패밀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냥 동네 이장 같으시네요. 이 분은 섬을 지키고 보호한다고 합니다. 

앤트 아톨에서는 코코넛 크랩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태평양과 열대 섬에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주로 나무위에 올라가서 코코넛을 따서 먹는다고 합니다. 앤트 아톨에서는 살아있는 코코넛 크랩은 잡아 먹지 않고 구경만 한다고 합니다. 오로지 죽은건만 먹는다고 합니다. 

해산물은 신선도가 생명인데 죽은걸 잡아서 먹으니 썩을수 밖에요. 앤트 아톨에서 코코넛 크랩은 차라리 안먹는게 나을듯 합니다.

난 마돌로 가봅니다. 약 1100년부터 1628년까지 폰페이를 지배했던 사우델레우르 왕조가 인공 섬 난 마돌을 건립했다고 합니다. 

난 마돌은 현무암으로 만들어져있는데 미크로네시아 어디에서도 현무암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현무암을 구해왔는지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그곳에 모든것은 추측일뿐 미스터리로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미크로네시아의 폰페이에는 왕이 있는데 다른 나라처럼 상징적인게 아니라 실질적인 권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왕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왕을 신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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