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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2018년 7월 방문

뽀로로친구에디 2018. 7. 7. 21:14

속리산 법주사 2018년 7월 방문 

Songnisan (Beopjusa) visited July 2018


충북 보은에 위치한 국립공원 속리산 법주사를 2018년 7월에 방문했습니다. 

법주사는 553년 진흥왕때 의신스님이 창건하였고 그 뒤 776년 혜공왕때에 진표 율사가 중창하였다. 천오백여년 불교문화의 숨결을 간직해온 법주사는 우리나라 유일의 목탑 팔상전과 통일신라 조각의 유려함으로 손꼽히는 쌍사자석등과 석연지의 국보 3점과 팔작지붕의 2층 전각인 대웅보전 등 보물 12점, 지방유형문화재 23점 등 역사 문화의 보고로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The temple is a temple of the Republic of Korea with a history of 1500 years. There are numerous national treasury treasures and treasures.


속리산 주차장 Parking Lot



식사 후 계산시 주차 할인권을 제시하시면 식사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고 합네요. 

덕림(산채, 향토)식당 10% 할인


속리산 주차요금은 4000원입니다. 선불이고, 카드 안받네요. 현금 박치기. 

Parking fee 4,000 won (cash only)

경차 800cc이하는 50%할인해준데요. 

요새 800cc 이하 차가 있나요?? 마티즈가 800시시 이하 될라나 모르겠네요. 

1000cc도 아니고 무늬만 경차할인이네 ㅎㅎ 




주차장에서 내리고 속리산(법주사)가는 풍경입니다. 

정말 하늘이 파랗습니다. 여름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참 좋아요. 


들어가는 길에 조각공원이라고 있네요. 

그냥 패쓰~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수심이네요. 

물도 정말 깨끗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It is a good water depth for children to play with.

The water is really clean and good.





음식 배달이 가능하네요.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속리산 각 구간별 소요시간 입니다. 법주사까지 약 15분, 문장대까지 약 3시간 30분 걸리네요.

옛날에 혼자서 문장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정도 걸린것 같아요. 

오늘은 법주사만 갈껍니다. 아이들과 오니 힐링이 아니라 노역이네요 ㅎㅎ 




속리산(법주사) 매표소 입니다. 


속리산(법주사) 문화재입장료 요금표입니다. 

어른은 4000원입니다.  단체 3700원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해야함)

청소년, 군인은 2000원입니다.  단체 1600원

초등학생은 1000원입니다. 단체 800원

It is the price list of admission fee of Cultural Assets of Mt.


Adults are 4,000 won. Group 3700 won


Passport Advantage (must be 65 years old or older)


Youth and soldiers are 2,000 won. Group 1600 w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1,000 won. Group 800 won



속리산을 대표하는 소나무 (정이품송, 정부인송)


법주사로 가는길

Road to Beopjusa


진달래 개화시기 3월~4월 중순 

철쭉 개화시기 5월 ~6월초 

7월이라 꽃은 없네요. 


산수유오, 생강나무



죽은나무



죽은나무의 역할은? 

죽은나무에는 작은 곤충들이 구멍을 뚫고 살아요.

벌레들을 잡아먹기 위해 딱따구리가 구멍을 만들면 다람쥐가 몸을 숨길 수도 있어요.

죽은 나무에 덮인 이끼에서는 작은 씨앗이 자라기도 합니다.

죽은 나무는 새로운 숲의 시작입니다.


What is the role of dead trees?

Dead trees have small insects pierced.

If a woodpecker makes a hole to eat worms, a squirrel can hide itself.

In moss covered with dead trees, small seeds grow.

A dead tree is the beginning of a new forest.




법주사 가는길,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이 문도 예쁘다. 



법주사 가는길 


법주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Beopjusa (Temple) UNESCO World Heritage

축하합니다.^^ ㅎㅎ 

법주사 역사가 신라시대부터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세조길, 템플스테이가 눈에 띄네요.


법주사 일본어, 중국어 해설


법주사 일본어 해설 Beopjusa Japanese Commentary


법주사 중국어 해설 Beopjusa Chinese Commentary


법주사 들어가기전 다리 

꼭 환호같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도랑을 판듯한.. ㅎㅎ 


불교마크다. 히틀러마크 아님 



법주사 입구, 파란 하늘이 너무 좋네요. 역시 여름에는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아요.


법주사 입구를 지키는 목재인형들 



법주사 입구를 지키는 목재인형들


법주사 입구를 지키는 목재인형들


법주사 입구를 지키는 목재인형들

생김새들이 무섭게 생겨서 귀신이 못들어 오겠네요.



법주사를 들어서면 웅장한 금빛 부처님이 보입니다.

이게 바로 법주사의 트레이드마크인것 같습니다.

When you enter the temple, you can see the magnificent golden Buddha.

This seems to be a trade mark right in Beopjusa.


왼쪽에서 찍었습니다.

웅장합니다.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안했습니다.

내부에는 부처님들이 엄청 많아요. 



전면샷입니다. 


축제를 하나요? 아니요.

법주사가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서 역사프로를 이곳에서 진행하나봐요 

역사를 들어보는 한걸음이라고 적혀있네요.

밖에 KBS차가 있던데, 이거 하러 왔나보네요. 





어마무시한 큰 소나무가 천왕문을 지키고 있네요. 

유일하게 읽을수 있는 한자 천왕문 



유일하게 읽을수 있는 한자 천왕문 


천왕문을 지키는 장군님이네요.



음악을 연주하는 장군님이다.


녹색코털 장군님이시다. 


머리 스타일로 봐서는 왜나라 장군같다. 


정말 오래되 보이는 목조 건물입니다.

어마무시하게 큰 부처님보다는 이게 진짜 법주사의 트레이드마크 같습니다.

It is a wooden building that looks really old.

Greater than the colossal Buddha ignore this same trade-mark of real Beopjusa.


이건 바로 우리나라 유일의 목탑 팔상전입니다. 

This is the only wooden tower in Korea. Wooden pagoda is named palsangjeon.


팔상전의 처마


긴 세월과 역사가 보이네요. 




저 종에 물고기가 매달려 있는게 있고 떨어진게 있네요.

그냥 자연의 순리되로 냅두나봐요. 멋지다 ^^ 




보은 법주사 팔상전

신라 진흥왕때 건립되었다고 하네요. 553년에 그리고 임진왜란 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 1626년에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의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주관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968년에 완전 해체 복원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팔상전은 5층 목조탑 건축으로 한국 목조탑의 유일하 실례가 된 중요한 건축물로 내부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모셔져 있어 팔상전이라고 부르게 된 듯하다. 1층과 2층은 정면 5칸 측면 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 모두 2칸의 정방형으로 되어 있다. 처마를 장식하는 공포양식은 1층부터 4층까지는 기둥 위에만 공포를 짠 주심포식이고 5층은 기둥사이에 공포를 짜 올린 다포식이다. 






쌍사자석등입니다. 



두마리의 사자과 석등을 받치고 있습니다. 

이 석등은 통일신라때 조각된거에요... 통일신라 ... 엄청 오래된건에요 



통일신라 조각품 쌍사자석등 그냥 1000년전도 아니고 천몇백년전 작품입니다. 

법주사의 트레이드마크네요. 

This work is a work made 1000 years ago and two lions are supporting a stone lantern.

I trademarks of Beopjusa (temples).






대웅전에 올라가는 계단이 엄청 오래되 보이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귀엽게 생겼네요. 

엄청 오래되 보입니다요.



약숫물인가요? 꽤 큰 물통이네요~ 



여기도 오래돼 보이네요. 


뭐지 옛날 물통인가?? 철솥이네요. 사이즈가 엄청 큰 철솥이네요.

It is a huge sized iron pot.

It is said that it made rice of 3000 servings long ago.


보은 법주사 철솥

철솥은 법주사 공양간 근처에 있던 것으로 규모는 높이 1.2m, 지름 2.7m, 둘레 10.8m 두께 10cm에 무게는 20톤에 달한다. 큰 사발형상을 하고 있는 이 철솥은 쌀 40가마를 담을 수 있는 규모로 법주사에 전하여 오는 말로는 법주사가 한창 번성하여 3000승도가 운집하여 있을 때 장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몸체에는 아무런 문양이나 기록이 없어 제조연대, 제작사 및 제조방법 등을 알 수 없지만 주철로 주조된 대형의 주물솥이라는 점에서 기술사적 측면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기와불사 1장 1만원


수정암 가는길 




법주사와 수정암 길목입니다.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

Rock-carved Seated Buddha of  Beopjusa Temple, Boeun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  Rock-carved Seated Buddha of  Beopjusa Temple, Boeun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암벽에 새긴 불상)로 높이가 약 6m나 되는 큼직한 바위에 블록 새겨진 이 여래 좌상은 보기 드물게 의자에 앉아 있는 의상으로 옆에 조각된 지장보살과 함께 법주사의 성격을 알려주는 미륵불상이다. 둥글고 온화한 얼굴, 길고 큼직한 코, 둥근 눈썹, 뚜렷한 누두덩, 꽉 다문 두꺼운 입술 등은 길다란 귀, 삼도의 표현 등과 함께 고려 초기 마애불의 특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넓은 어깨에 비해서 유난히 잘록한 허리는 비사실적인 수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점은 거의 수평적으로 처리한 조각수법에서도 나타난다. 



기념품 가게 souvenir shop




속리산 법주사 안내도

속리산 법주사 일원에 대한 소개


국립공원 무인비행장치 (드론)  이용 제한

Prohibit use UAV(Unmanned Aerial Vehicle) in National Park.


위생해충 기피제(친환경) 보관함

Sanitary insect repellent (environment friendly) storag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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