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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동 산림욕장

뽀로로친구에디 2018. 7. 15. 23:28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7월 방문) 

햇살은 너무 뜨거워서 계곡을 가고 싶었습니다. 

대전 물놀이장을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상소동 산림욕장을 갔습니다. 

나무 터널들을  지나 상소동 산림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주차장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는게 가깝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주차장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는게 가깝습니다. 

주차비는 없습니다. 아마 주차비가 있으면 안올것 같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오토캠프장입니다. 캠핑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산림욕장은 오토캠핑장을 지나 조금더 들어갔니다.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해바라기가 시뻘것습니다. 


예쁜 꽃다리를 건너면 산림욕장 입구되겠습니다. 


꽃다리 동영상입니다. 한 번 봐주세요. 


산립욕장 입구 

물놀이장으로 향합니다. 

산속으로 들어갈수록 모기가 많아집니다. 진드기 및 모기 매개 질환 예방 기피제를 뿌려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해갔습니다. 



돌탑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전북 진안에 있는 마이산이 떠오릅니다. 


약수물도 있습니다. 마시지는 않고 그냥 이마에 난 땀만 시원하게 닦고 갔니다. 

이곳 인테리어는 돌입니다. 


이제 #상소동산립욕장 비석이 나옵니다. 


종합안내도가 나와요. 등산도 하나봅니다. 


키 큰 나무들이 보기 좋습니다. 여름이라 미세먼지도 없고 가을보다 높고 푸른 하늘에 나무의 녹색이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서는 발을 담글수 있습니다. 물이 꽤 시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산골짜기 물이라 그런지 시원합니다. 이곳은 그냥 발만 담그는 곳이고 물놀이장은 더 위로 올라갔니다. 5~10분정도 위로 더 가면 나옵니다. 



화장실도 군데군데 있어서 산에 몰래 숨어서 똥쌀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물이 없냐!! 


분명 이곳에 물이 흐르고 있어야할터!! 물은 한방울도 없다.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수영장처럼 생긴 이곳에도 물이 없다 


그리고 그 바로 위에 이곳만 물이 있다. 생각보다 작다!! 수심은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 있는 어른 무릎 높이정도입니다. 

그날막 치고 한시간정도 놀았습니다. (그늘막 치면서 모기의 공격이 장난아닙니다. 모기 많다) 



하산하는 길에 물놀이시설 발견 


이건 뭐지 돌탑은 아니고 돌로 여러나라들의 양식을 짬뽕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한번 찍어주고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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