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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소득, 인구, 면적 VS 대한민국 

 

1. 베트남과 대한민국 면적 비교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약 3.3배 더 큽니다.) 

 

(1) 대한민국 면적

 

(2) 베트남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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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반도 면적

 

2. 베트남과 대한민국 국민소득 비교

(1) 대한민국 29,742 달러(2017년) , 베트남 2,343달러(2017년)로 우리나라가 1인당 GDP가 베트남의 12배 입니다. 

 

(2) 대한민국 1원이 베트남 돈으로 약 20동 

베트남의 화폐 단위는 동(VND), 50,000동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2,500원 

 

(3)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물가 비교 

베트남에서 쌀국수 가격이 40,000동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원 (우리나라 베트남 쌀국수 대표 프랜차이즈에서 대략 10,000원)

 

 

 

 

3. 대한민국과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비교

 

대한민국 GDP 1.5308 조 달러 

베트남 GDP 2,239 억 달러 

 

 

1975년 4월 30일, 공산 통일을 맞은 월남은 아비규환에 빠졌다. 월남 사회 지도층과 군인, 경찰 등은 물론, 베트콩으로 활동했던 사람들까지 수십만 명이 숙청을 당했고, 수백만 명이 정신개조수용소에 끌려가 잔혹한 고문 끝에 죽거나 엉망이 되었다. 만약 남베트남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통일 시켰다면 이런일은 없었을 거고 우리나라는 베트남의 공산화를 저지한 고마운 국가가 됐을것이다. 지금처럼 우리나라 군인들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선전선동에 이용 돼지 않았겠지.. 

월남이 하루아침에 패망하자 월남 국민들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했다. 조그만 쪽배에 몸을 맡기고 구조선을 기다리며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보트피플은 약 106만 명. 그 중 95만 명은 구조되어 제3국의 품에 안겼지만, 나머지 11만 명은 굶어죽거나 좌초되어 물귀신이 되거나 해적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보트피플 행렬은 무려 20년간 지속되었다. 초기의 보트피플은 자유를 찾아 월남을 떠났지만, 나중에는 베트콩에 가담했던 사람들마저 극심한 빈곤을 버티다 못해 경제 난민이 되어 보트피플 행렬에 가담했고, 그 숫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일례로 월남이 패망한 지 14년이 지난 1989년 한 해 동안 탈출을 감행한 보트피플만 7만5000명에 달할 정도였다.

호치민의 공산 통일은 인민 모두가 행복과 번영을 누리는 천국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지만, 그 결과는 10년도 지나지 않아 국가는 디폴트 위기에 빠지고 베트남 사람들은 굶어 죽는 현실로 돌아왔다.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의 붕괴가 시작된 1986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84달러(세계은행 기준)로 북한(805달러)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은 "당시 우리는 정말로 밥도 못 먹고 살 지경이었다"며 "당시엔 베트남이 북한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적잖았다"고 했다.

베트남은 공산주의 계획경제의 실패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국면 타파를 위해 1986년 공산당 제6차 대회에서 사회주의 기반의 경제자유화정책 ‘도이모이’를 채택했다.

하지만 도이머이 정책 도입 이후 두 나라의 운명은 뒤바뀌었다. 북한이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기록하는 동안 베트남은 연평균 7~8%대 고도성장을 거듭했다. 

베트남은 1989년 100만 톤을 생산해 미국, 태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 지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교통 체증을 앓을 정도의 ‘마이카 시대’를 누리던 1990년대 중반까지도 베트남은 1인당 GDP 200달러 남짓에 인구 80%가 절대적 빈곤층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베트남은 갈 길이 한참 먼 나라였다.

2003년엔 베트남의 1인당 GDP가 북한을 넘어섰다. 2012년 기준으로 베트남의 1인당 GDP는 1716달러로 북한(583달러)의 3배에 가까웠다. 한국은행이 추산한 북한 1인당 GDP(2013년 1252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해도 베트남의 73% 수준에 그친다. 전문가들은 30년 전 두 나라 지도자의 엇갈린 판단과 결정이 국가의 운명을 갈랐다고 분석했다.

대한민국 29,742 달러(2017년) , 베트남 2,343달러(2017년)로 우리나라가 1인당 GDP가 베트남의 12배 입니다. 호치민시의 경우는 1인당 GDP가 5217달러(2015년 기준)이다.

베트남 경제를 이끄는 한국 기업 삼성은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가는 규모는 베트남 전체 GDP의 무려 20%에 해당한다. 베트남 국내총생산의 5분의 1을 삼성이 차지한다.

하노이 삼성전자 공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삼성 스마트폰과 가전제품들은 ‘made in vietnam’의 표식을 달고 세계 각지로 수출된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삼성 스마트폰은 전체 물량의 40% 정도다.

우리나라는 1961년부터 1991년까지 30년간 1인당 국민소득(GNP)이 79배 성장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이뤄낸 것에 비해, 베트남이 최근 20년간 10배 성장한 것은 어떻게 보면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베트남 경제 (출처:코트라)

 

 

 

 

4. 대한민국과 베트남 인구 비교 

(1) 대한민국 인구 5,147 만 명 (2017년)

(2) 베트남 인구 9,554 만 명 (2017년)  

2025년에 베트남 공식 인구 수가 1억명 달성 예상 (베트남 통계청) 베트남 인구의  만 35세 미만의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60%가량

 

 

(3) 대한민국과 베트남 출산율 비교

 

5. 호찌민과 하노이

(자료 출처: 코트라)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구 사이공)와 수도 하노이(Hanoi)는 베트남에서 ∆인구 밀집, ∆경제력, ∆도시발전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임.

    - 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자국 인구는 9171만 명임. 이 중 8.8%(814만명)의 인구가 남부 호찌민시에, 7.8% (721만명)가 인구가 북부 하노이(수도)에 밀집해 있음.

두 지역 간 소비 성향에 대한 인식은, '소득이 10이라면 북부 베트남인은 1을 쓰고, 남부 베트남인은 11을 쓴다'라는 현지 속언에서도 잘 나타남. 이는 오늘날 경제 수준 및 관념이 비슷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외부 인구가 다수 유입된 두 도시를 묘사하기에는 편협한 표현이나, 두 지역 내 소비자들의 기본 성향을 이해하는 실마리로 참고할 만함.

    -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구매력이나 유동 인구 등의 요인에서 차이가 근소하나, '새로운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는 극명히 대비되곤 함. 현지 언론 및 다양한 시장 조사업체의 보고서에서, 베트남 북부 지역의 소비자들은 자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기존 사용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반면, 남부 호찌민시의 소비자들은 외국에서 유입된 새로운 상품에 큰 거부감 없이 호기심으로 소비를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묘사됨.

새로운 상품, 브랜드, 트렌드 시도에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은 남부 소비자들의 성향은 소비재 분야의 많은 외국 브랜드들이 베트남 진출 시 호찌민시를 본점으로 고려하는 원인이 됨. 실제로 현재 베트남에서 차근히 매장 수를 늘리고 있는 McDonald’s, Starbucks, Caffe Bene, Aeon, Lotte Mart 등 역시 호찌민시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입했음.

 

6. 호찌민시이 기후

 

7. 하노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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