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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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한국과 타지키스탄의 면적 비교

타지키스탄 면적: 143,100km²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한반도 면적: 220,748km²

 

 

 

한국과 타지키스탄의 인구 비교

타지키스탄 인구: 

873.5만 (2016년) -> 975만 (2021년)

 

대한민국 인구: 

5125만 (2016년) -> 5174만 (2021년)

 

 

 

한국과 타지키스탄의 국내총생산 및 국민소득 비교

타지키스탄 국내총생산(GDP): 

69.52억 USD (2016년) -> 87.46억 USD (2021년)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1.411조 USD (2016년) -> 1.811조 USD (2021년)

 

 

 

타지키스탄 국민소득(1인당 GDP): 

795 USD (2016년) -> 897 USD (2021년)

 

대한민국 국민소득(1인당 GDP):

27,538 USD (2016년) -> 34,997 USD (2021년)

 

 

 

타지키스탄 공화국

타지크어: Ҷумҳурии Тоҷикистон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Таджикист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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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공화국(타지크어: Ҷумҳурии Тоҷикистон / جمهوری تاجیکستان 

줌후리 토지키스톤

, 러시아어:Республика Таджикистан 

타지히키스탄 레스푸블리카

), 약칭 타지키스탄(타지크어: Тоҷикистон / تاجیکستان 

토지키스톤

)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중앙아시아의 산국(山國)으로 동부에는 파미르 고원이 있다. 북부와 남서부는 저지대로서 사막 기후를 띠고 있다. 높은 산에 둘러싸인 남서부의 하곡(河谷)은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더운 편이다. 민족 구성은 타지크인 65%, 우즈베크인 25%, 러시아인 2%이며 회교계 공화국 중의 하나이다.

CIS 국가 중 가장 낙후된 국가로 60%가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 주요 산물로는 면화·밀·야채·과수 재배가 성행한다. 석탄과 석유를 산출하며 풍부한 수력 전기도 개발되어 있어, 섬유 공업(면·견·모직·메리야스), 식료품 공업, 석유 화학 공업 등도 발달해 있다. 바프시강에 건설된 수력발전소는 출력 270만 ㎾이다.

타지크어가 공용어이다. 타지크인이 사용하는 타지크어는 페르시아어에 가까워서 민족적으로는 이란에 가깝다. 러시아어, 다른 소수민족어(우즈베크어, 키르기스어, 파미르 방언, 슈그니어, 야그노브어, 페르시아어, 파슈툰어 등)도 사용되며, 특히 러시아어는 소련의 영향으로 정부부서와 사업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헌법에서도 민족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국경을 접한다. 타지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과 연결되어 있는 지진대에 속하여 자주 작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다. 기후는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고산기후(H)에 속하며 바다의 영향을 거의 안 받는 대륙성 기후이다. 수도 두샨베의 경우 1월 평균 기온은 -3도 7월의 평균기온은 25도이다. 한여름에는 때때로 일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을때도 있고 겨울에는 -20도이하의 혹한이 엄습할 때도 있다.

2010년 시점에서 이란계 민족인 타지크인(84.3%)이 다수를 차지한다. 그 뒤를 우즈벡족(13.8%), 키르기스인(0.8%), 러시아인(0.5%)이 잇고 있다. 기타, 페르시아인도 있다.

 

 

 

두샨베(타지크어: Душанбе/دوشنبه 

두샨베

, 러시아어: Душанбе 

두샨베

)는 타지키스탄의 수도로 인구는 58만 2,400명(1991년 통계)이다. 도시 이름은 타지크어로 "월요일"을 의미하는데 이는 월요일에 개장하는 시장이 있는 마을이 급성장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직물 산업과 식료품 산업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교통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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