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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한국과 콜롬비아의 면적 비교
콜롬비아 면적: 1,142,000km² (대한민국 면적의 약 11배... 크네요)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한반도 면적: 220,748km²
한국과 콜롬비아의 인구 비교
콜롬비아 인구: 4865만 (2016년)
대한민국 인구: 5125만 (2016년)
한국과 콜롬비아의 국내총생산 및 국민소득 비교
콜롬비아 국내총생산(GDP): 2825억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1.411조 USD (2016년)
콜롬비아 국민소득(1인당 GDP): 5,805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민소득(1인당 GDP): 27,538.81 USD (2016년)
콜롬비아 기본정보 클릭
2018/05/29 - [일상리뷰/일반상식]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인구, 국민소득 피파랭킹 비교
2018/05/29 - [일상리뷰/일반상식]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편성 및 경기일정, 피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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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공화국(콜롬비아共和國, 스페인어: República de Colombia
레푸블리카 데 콜롬비아
), 줄여서 콜롬비아(스페인어: Colombia
콜롬비아
대부분의 대도시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콜롬비아 영토는 또한 아마존 열대우림과 열대 초지, 카리브와 태평양 해안에 둘러싸여 있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경제규모 4위의 중진국이다.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한 구성을 보이며, 토착민 후손과 에스파냐 식민자, 아프리카 노예, 20세기에 유럽과 중동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들의 교류로 이 나라에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남겼다.
콜롬비아의 기후는 적도와 근접한 위치의 영향을 받아 등온 과정과 열대 기후의 특성을 보인다. 또 다른 기후 인자로는 무역풍과 적도 수렴대가 있으며 강우량에 영향을 준다. 또 콜롬비아는 엘 니뇨와 라 니냐 현상의 영향도 받는다.
온도는 일반적으로 고도 300m마다 약 섭씨 2도씩 떨어지며, 해수면으로 내려갈수록 올라간다. 산봉우리엔 만년설이 덮여있는가 하면 더운 계곡과 분지가 나타난다. 강우는 두 번의 우기(온도 위도상 대체로 각각 봄과 가을에 해당한다.)에 집중되나,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콜롬비아의 태평양 연안은 세계에서 강우량이 많은 곳 중 한 곳이며, 남동쪽 지역은 연중 강수량 500 cm 이상일때도 많다. 그러나 과히라 반도 일부 지역에서는 강우량이 연중 75cm도 넘지 못하기도 한다. 이렇듯 콜롬비아의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극단을 달린다.
고도는 기온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식생 양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각 식생 지대의 고도 한계는 위도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콜롬비아의 산지는 고도에 따라 여러 식생 지대로 나눌 수 있다. 1,000m 이하로는 "더운 땅"(tiera caliente)의 열대 작물이 자란다. 가장 비옥하고 인구의 대다수가 살 수 있는 지역은 "온화한 땅"(tierra templada)라고 하는데, 고도 1,000~2,000m 사이 지역이며, 커피 재배에 가장 좋은 조건을 지닌다. 더 높은 지대는 "추운 땅"(tierra fría)인데, 2,000~3,200m 사이로, 밀과 감자 농사를 많이 짓는다. 이 선을 넘으면 고산 기후를 보이는 "숲 지대"(zona forestada)로, 3,200~3,900m의 지역이며, 그 위는 "파라모스"(páramos)라 하여 3,900~4,600m 사이의 나무가 없는 초지를 이룬다. 4,600m 이상의 고도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언 땅"(tierra helada)으로 만년설과 얼음이 있다.
콜롬비아의 동식물은 이곳의 기후 기대 양상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여기저기 산재한 나무와 덤불로 된 관목숲이 북동부의 반건조 스텝 초원과 열대 사막에 널리 분포한다. 남쪽으로는 사바나(열대 초지) 식생이 야노스의 콜롬비아 영토인 동부 평야에 자리잡고 있다. 남동쪽에 비가 많은 지역은 열대우림으로 덮여있다. 산지에는 고산지역의 강우 양상을 보이는 곳 곳곳에 흩어져 있어 복잡한 식생 양태를 보인다. 산맥에서 비가 많이 내리는 쪽에는 식물로 푸르게 우거졌지지만, 반대편 비그늘은 황량하다. 이런 이유로 콜롬비아는 생태적으로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17개국 중 한 곳이다.
보고타(스페인어: Bogotá)는 콜롬비아의 수도이며, 쿤디나마르카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안데스 산맥의 고원 분지(고도 2,600m)에 위치해 있다. 공식 명칭은 보고타 수도 구역(Bogotá D.C., Distrito Capital)이며, 1991년부터 2000년까지는 산타페데보고타(Santa Fe de Bogotá)라고 했다. 2005년 기준 인구 7.674.366명이다. 보고타와 그 주변의 치아, 코타, 소아차, 카히카, 라칼레라 등을 포함한 광역 도시권 전체 인구는 8,244,980명에 이른다. 면적으로도 콜롬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볼리비아 라파스와 에콰도르 키토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대도시이다. 1538년에 건설되었으며, 수많은 대학교와 도서관이 있어 보고타는 "남아메리카의 아테네"로 불린다. 지금도 에스파냐식의 옛 건축물이 많다. 비옥한 농업 지대의 중심에 있는데, 섬유·유리·담배 등의 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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