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노비가 된 단종의비 정순왕후의 삶 정순왕후는 단종의 정비로 어진성품과 검소 미덕을 인정받고 간택되 15세에 바로 왕비가 되었습니다.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으로 실권을 빼앗기고 얼마안가 단종의 왕위 까지 빼앗기게 되자 왕의대비가 되었으며 2년 정도는 왕대비로써 그나마 괜찮은 삶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안가 성상문, 박팽년 등 사육신이 단종 복위 운동이 발각되자 자신의 위협을 느낀 세조는 상왕 단종을 노산군으로 강등시키고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보내고 왕대비인 정순왕후(의덕왕대비)는 군부인이 되어 궁에서 쫓겨났습니다. 여기서 정순왕후는 단종과 같이 있으려 했으나 세조는 둘사이의 후손이 탄생할것을 두려워해 같이 살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종과 정순왕후는 청계천에 있는 영도교에서 울면서 이..
조선시대 성노리개가 된 역적의 집안 여자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w.quizshow_hanja 한자퀴즈, 한자게임 - Google Play 앱 한자퀴즈, 한자게임, 한자공부, 중국한자, 일본한자, 중국어퀴즈, 일본어퀴즈 play.google.com 조선시대 난에 실패하거나 세조의 계유정난의 등의 반대파에 섯다가 숙청되어 남겨진 여자들의 성노리개가 된 삶입니다. 예로부터 전쟁에 이기면 상대국의 여자를 취하여 굴욕을 주는것도 과거 전쟁에서는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조선시대에서는 내전에 이긴다면 상대파의 여자들을 노비로 삼는 일도 있었습니다. 세조의 계유정난은 모두들 아실겁니다. 세조가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일이지요. 여기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