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물고기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수심 200~1000m에 사는 심해어 실러캔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FOSSIL FISH FOUND ALIVE ( diving with dinosaur fish ) - DOCUMENTARY 실러캔스(Coelacanth) 수심 200~1000m에 사는 심해어로, 3억 7,500만 년경 나타나 7,000만년전 멸종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1930년대에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대부분의 어류가 체외수정하는 반면 실러캔스는 암컷이 알을 몸 안에서 부화시킨다.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동굴에서 지내며 푸른색 빛깔에 불규칙한 흰색 무늬로 동굴 암초에서 위장한다. 실러캔스(coelacanth) 또는 공극어류(空棘魚類)는 알려진 것 가운데 가장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유악..
긴털매머드(울리매머드) 긴털매머드 온몸에 1m 정도 되는 긴 털이 텁수록하게 나 있어 추운 기후를 견딜 수 있었다. 긴털 매머드 Wooly mammoth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표본은 1999년에 러시아 시베리아의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지층에서 발굴된 긴털매머드의 전통 골격표본으로써, 키는 3.3m이다.] 긴털매머드 머리 최대 5m 길이의 둥글게 말린 커다른 엄니(상아)를 갖고 있음이 특징이다. 긴털매머드(Wolly Mammoth) 학명: Mammuthus primigenius 지질시대: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150,000 ~ 10,000 년 전) 분포: 북미대륙 북부와 유라시아대륙 북부 긴털매머드는 15만 년 전에서 1만 년 전까지 북미대륙의 북부와 시베리아를 비롯한 유라시아대륙의 북부에서 살다..
검치호랑이 검치호(劍齒虎, Saber-toothed tiger)는 제3기 말에서 경신세 사이, 즉 4,000만 년 전~만 년 전까지 살았던 고양이과의 육식동물이다.송곳니는 구부러진 칼같이 생겼으며 그 길이가 약 20cm나 되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표본은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라 브레아 타르피트에서 발견된 화석의 복제품으로, 길이 170cm, 폭 50cm, 높이 135cm이다. 검치호의 화석은 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으며 대표적 종인 스밀로돈은 크기가 호랑이만하고 남아메리카에 살았는데, 강한 목의 힘과 어깨와 몸의 무게를 이용해 송곳니로 먹이를 물어 죽인 것으로 여겨진다.검치호랑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는 있지만 이들은 현생 호랑이와는 다른 계통의 동물이다. 검치호랑이나 이들과 ..
서대문 자연사 박물과 2018년 1월 14일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만차가 되어 옆에 중학교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비는 2000원인데 제 차는 저공해차량이라서 주차비 1000원으로 해결됐습니다. 주차비가 저렴해서 참 좋았습니다. ☺️ 어른은 6000원입니다. 어린이(5~12)는 2000원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4살 2살이라서 무료였습니다. 4세 이하 및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포함이네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네요. 그리고 1월 1일, 설날, 추석입니다. ☺️ 1층 들어가자 보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뼈다귀입니다. ☺️ 물고기 뼈다귀입니다. ☺️ 티라노사우루스 발톱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발톱☺️ 티라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