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2-3 닉과 로리는 셰인이 병원에서 물품을 챙겨서 무사히 돌와올 거라 얘기하면서 시작된다. 로리는 자신의 어린 아들 칼의 죽음을 준비하는듯한 얘기도 한다. 지금 같은 좀비들이 우글되는 세상에 칼이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덧 나을 수도 있다며 얘기한다. 로리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닉은 그렇게 좀비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칼은 잠시 깨어나고, 닉과 로리와 사슴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무섭게 발작을 한다. 그런 와중에 글렌(코리안)과 티도 이 숲 속 집에 도착한다. 티독은 부상당한 팔을 무사히 치료받는다. 한편 데릴과 안드레아는 소피아를 찾으러 밤늦게 숲 속으로 향한다. 데릴은 9살 때 숲 속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을 안드레아에게 얘기하면서 소피아는 12살이니까 더..
워킹데드 시즌2-2 닉은 총상을 입은 아들 칼을 사냥꾼(오티스)의 집으로 안고 뛰어간다. 그 뒤를 셰인과 칼에게 총상을 입힌 사냥꾼(오티스)가 뒤에서 안내하며 뒤따른다. 그 집에는 다행히 의사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서 칼을 바로 수술한다. 다행히 사슴을 관통하면서 총알의 속도가 많이 늦어져 칼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중상이다. 차량에 남아 있던 데일(할아버지)과 티독(흑인 남자)은 차량에 남아 일행을 기다린다. 데일은 티독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항생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티독은 부상 및 일행과의 관계들로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티독은 숲 속에 있는 일행을 놔두고 도망가자고 한다. 하지만 데일은 미친 짓이라고 한다. 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