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테크닉 42065 RC 트랙레이서

레고 테크닉 42065 RC 트랙레이서 

저는 중고를 한 번 구입하고부터 그 이후로 입으로 들어가는것을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중고품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싼 레고들을 저렴하게 득템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중고로 레고 테크닉 42065 RC 트랙레이서를 구입했습니다. 

새것 가격은 10만원정도인데 중고가격은 5만5천원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인한것 같습니다. 

건전지 넣고 방안에서 작동시켜 봤습니다. 작동이야 정상 작동하고, 장애물도 생각보다 잘 넘어서 만족했습니다. 

처음에는 작동을 안해서 살펴봤더니 리모컨과 수신기의 채널을 맞추지 않아서 그런거 였어요. 꼭 리모컨과 수신기와 채널을 맞춰야 해요!!

트랙 레이서로 땅콩도 갈아 보왔습니다. 

옷을 장애물로 놓아봤는데 잘 넘습니다. 

이것은 레고 리모컨입니다. 트랙 레이서에 모터가 2개 달려 있이서 리모컨 버튼 2개를 올리면 앞으로 가고, 2개를 내리면 뒤로 가고, 2개를 서로 엇갈리게 하면 그 자리에서 빙빙 돌아요. 

이런 미니 블럭 장애물은 껌이죠. 

잘 산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마누라만 반응이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