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두피염과 모낭염으로 고생이 많으시죠? 저도 20대때부터 생겼습니다. 그때 처음에 약국을 가서 약사에게 머리를 보여주면서 머리에 이런게 낳는데 약좀 달라고 하니 피부과에 가보라더군요. 그때가 2000년도 초반때였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지.루.성.두.피.염 !! 의사선생님이 왈~ 알콜 한방울도 안좋으니 절대 과음하지 말라더군요. 또 어떤 피부과는 몸을 피곤하게 만들지 말라더군요. 피곤하면 더 심해진다고... 그리고 지루성두피염 안없진다고 ... 그냥 관리를 잘해야한다는식으로 말씀을 하더군요. 그런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술도 많이 마시고 그랬고.. 20대 때는 생겨도 잠 잘자고 술 안먹고 하면 또 금방 거짓말처럼 없어지고 그랬지요. 30대 중반까지는 크..
어떤사람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정리해본글... 딱히 도움이 될지.. 참고정도 하세요. 1. 더운날씨에 운동은 피한다. 체온의 급상승을 피한다. 2. 아침, 낮보다는밤, 저녁에 운동한다. 햇빛을 피한다. 체온의 급상승을 피한다. 3. 격렬한 운동은 피한다.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을 식혀주면서 한다. 4. 운동후 시원한 물로 샤워한다. 지루성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증상이 호전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큰 오해다.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순간 피지선이 과도하게 자극돼, 피지 과다 분비가 이루어진다. 이는 곧 지루성피부염의 악화를 의미하므로 과도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운동 외에도 땀을 많이 흘릴수 있는 행동 피하기 1. 맵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땀이 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