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인샬라 모로코 편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모로코는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총 비행시간 15시간이 걸려 도착한다고 합니다. 저는 모로코(Morocco)가 유럽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프리카네요. 모로코의 수도는 라바트(Rabat)라고 합니다. 처음들어보네요. 모로코의 면적은 한반도의 2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작다보니 크게도 안느껴지네요. 인구는 3천4백만명이라고 합니다. 적지않은 숫자네요. 아프리카의 도시라기보다는 유럽의 지중해의 중소도시 느낌인데요. 이곳은 탕헤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 유럽, 아랍의 문화가 섞인 독특한 매력을 준다고 하네요. 젊은 남녀가 100년이 넘은 카페에서 박하차(차이)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들은 커피대신 박하차(차이)를 마신다고 합니다. 박하 향이 아주 좋다고 ..
EBS 세계테마기행 케냐 편 케냐는 아프리카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면적은 한반도의 2.7배입니다. 케냐하면 초원에서 마사이부족들이 소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케냐(Kenya)의 수도는 나이로비(Nairobi) 입니다. 그리고 공용어로는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사용합니다. 케냐의 인구는 2017년 기준 약 4천 7백 6십만명입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꽤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케냐에서 대중교통 수단중 하나인 마타투(Matatu)라는 승합차를 이용한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근데 좀 무서워보이는데요. 마타투를 거리에 무법자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총알택시처럼 빠르다고 합니다. 시내까지 요금은 100실링 우리돈 천원정도라고 합니다. 마타투 내부는 전면에 티비가 설치되어 있고 스피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