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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면적 비교
카자흐스탄 면적: 2,725,000km² (세계 9위, 내륙국중에 1위, 한반도의 13배, 아르헨티나와 비슷한 면적)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한반도 면적: 220,748km²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인구 비교
카자흐인63.6%, 러시아인23.3%, 우즈베크인2.9%, 우크라이나인2.0%, 위구르인1.4%, 타타르인1.2%, 독일인1.1%, 고려인0.6%, 폴란드인, 불가리아인, 벨라루스인, 약간의 중국인, 기타 4.5%이다.
카자흐스탄 인구: 1780만 (2016년)
대한민국 인구: 5125만 (2016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국내총생산 및 국민소득 비교
카자흐스탄 국내총생산(GDP): 1337억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1.411조 USD (2016년)
카자흐스탄 국민소득(1인당 GDP): 7,510.08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민소득(1인당 GDP): 27,538.81 USD (2016년)
카자흐스탄 기본정보
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азахст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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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공화국(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카자크스탄 레스푸블리카스
[qɑzɑqstɑ́n], 러시아어:Республика Казахстан
레스푸블리카 카자흐스탄
[kəzɐxˈstan]), 약칭 카자흐스탄(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카자크스탄
, 러시아어: Казахстан
카자흐스탄
)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카자흐어(국가어) 및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수도는 아스타나이다. 카자흐인이 국민의 다수를 차지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러시아, 카스피 해,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세계에서 아홉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이다. 1850년경에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으며, 1925년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이 성립되었고 1936년에는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련에 편입되었다. 1991년 12월 16일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했다. 광대한 평원국으로 기후는 대륙적으로 건조하며 초원·사막이 매우 넓다. 주민은 카자흐인이 절반이다. 에너지자원(석탄·석유·수력) 외에 철, 구리, 납, 아연, 금, 니켈, 크롬, 망간, 보크사이트, 인회토(燐灰土) 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다. 공업발달의 기초는 이들 자원의 채광 야금업이며, 화학공업(카바이드·인조고무·과린산비료·섬유·플라스틱), 기계장치제조업(농기·광산기계·압연기·석유업장치·압착기·펌프)도 발달하고 있다. 북부 카자흐스탄은 1954년부터 광대한 처녀지가 개간되어 밀·귀리·보리 등을 산출하는 곡창지대다. 카자흐스탄은 동유럽에 영토를 일부 두고 있다.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1991년 카자흐스탄의 독립 이후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이다.
카자흐스탄은 제조업보다는 수출의 90% 이상을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천연자원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GDP는 1인당 8,000달러 정도다. 천연자원 개발 등으로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밀의 총생산량은 22,732,000톤(2011년, 세계 10위, 3.23%)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경제발전이 기대되는 국가로 손꼽힌다. 세계은행은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에서 IT발전분야에서 가장 앞섰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으로 한반도의 13배에 달하는 영토(2,724,900km2)를 가졌으며 이는 아르헨티나(2,766,890km2)보다 약간 작은 면적이다. 북쪽으로 러시아와 6846 킬로미터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남쪽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즈스탄에 접한다. 영토 대부분이 중앙아시아에 속하지만 카스피해에 면하는 우랄산맥 서쪽땅은 동유럽에 속한다.
광대한 평원국으로 기후는 대륙성으로 건조하며 초원·사막이 매우 넓다. 면적이 804,500km2인 카자흐초원은 카자흐스탄 전체 면적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초원지대이다. 주요 강·호수는 아랄해, 발카쉬 호수, 우랄강, 시르다리야강 등이 있다.
계절변화가 뚜렷한 대륙성기후로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우며, 특히 평원과 골짜기 지역에 그 특징이 심하게 나타난다. 연평균 강수량이 북부가 약 250mm, 남부 산악지대가 450mm에 이르지만 사막은 비가 훨씬 적게 내린다. 스텝과 사막이 대부분의 지역에 걸쳐 있다.
카자흐스탄은 14개의 주(州, 카자흐어: облыстар)와 3개의 특별시로 나뉘어 있다. 각 주는 대통령이 임명한 '아킴'이라 불리는 주지사 관할이다. 특별시인 아스타나와 알마티는 그 어떤 주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적인 행정 구역이며 바이코누르시는 2050년까지 러시아에 코스모드롬(우주 기지, 러시아어: космодром)으로 임대되어 있다. 카자흐스탄은 1997년 12월 10일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이전하였다.
아스타나(카자흐어: Астана, 러시아어: Астана, 문화어: 아스따나)는 카자흐스탄의 수도이다. 인구 70만(2007). 1997년12월 10일 알마티에서 수도를 옮겼다.
카자흐스탄 북부, 아크몰라 주에 둘러싸여 있으나, 수도가 된 후 아크몰라 주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된 특별구가 되었다. 이심 강 상류에 있으며, 이 강은 오비 강으로 흘러들어가 북극해로 빠지게 된다. 기후는 한랭하며, 1월 평균기온이 -16 °C, 7월 평균기온이 20 °C이다. 전 세계 독립국의 수도 중 몽골의 울란바타르 다음으로 춥다.
이 곳은 1824년 만들어진 군사 요새가 그 기원이다. 그 후 아크몰린스크(러시아어: Акмолинск)라는 이름의 마을이 되었고, 19세기 중엽부터 러시아의 카자흐 지배의 중심지가 되었다. 20세기 초 철도의 교차점이 되면서 더욱 발전했다. 소련 시대 초기에는 굴락의 수용소가 있었다. 그 후 1950년대 니키타 흐루쇼프 시대에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북부의 미개간지 개척의 중심지로 선정되었다. 당시 이 곳을 소련의 새로운 농업 중심지로 개척하려고 했으며, 1961년에는 시의 명칭을 처녀지의 도시라는 뜻의 첼리노그라드(러시아어: Целиноград)로 바꾸었다. 이후 농업 관련 공업이 발달하고, 농업 관련 연구소가 들어섰다.
1991년 카자흐스탄이 소련에서 떨어져 나온 후, 시의 명칭은 옛 이름인 아크몰린스크의 카자흐어 이름인 아크몰라(카자흐어: Ақмола, 러시아어: Акмола)로 변경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북부 지방의 개발을 더욱 촉진시키는 한편 북부 지방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계 주민들의 분리주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를 알마티에서 이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1997년 정식으로 천도하면서 도시 명칭을 카자흐어로 수도라는 뜻의 아스타나로 고쳤다.
새로운 수도가 된 후 대규모 도시 계획이 진행되어 대통령궁, 최신 시설의 대규모 정부청사, 바이테렉 타워, 초현대식 문화센터 등 각종 공공 건물들의 건축이 이루어졌다.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여, 1999년 28만명이었으나, 2007년에는 70만명을 넘어섰다.
2011년 중앙 아시아 그리고 카자흐스탄 최초로 국제 경기가 열린 도시가 되었으며, 알마티 시와 함께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아스타나에서는 빙상 종목 경기가, 알마티에서는 설원 종목 경기가 열렸다. 2017년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아스타나 세계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알마티(카자흐어: Алматы
알마트
, 러시아어: Алма́-Ата́, Алматы́
알마아타, 알마티
)는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116만 8,000명이다. 키르기스스탄 및 중국과의 국경에 가깝고, 톈산 산맥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 경치가 아름다운 도시이다. 카자흐 국립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 정부기관 등이 있다. 기계제조, 목면공업, 식료품공업이 발달하였고, 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독립국가연합이 알마티에서 탄생했다. 1980년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부터 카자흐스탄까지의 철도가 개통되었다. 2005년 기준, 우루무치에서 알마티에 이르는 열차가 주2회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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