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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인구, 면적, 국민소득 알아보기
한국과 몰도바의 면적 비교
몰도바 면적: 33,846km²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한반도 면적: 220,748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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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몰도바의 인구 비교
2004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몰도바인 (75.8), 루마니아인 (2.2), 우크라이나인(8.3), 러시아인(5.9), 가가우스인(4.4), 불가리아인(1.9), 포함한 기타/미분류 (1.5) 순이다. 그 외에도 독일인과 유대인도 있다. 몰도바인과 루마니아인을 구분하여 조사했다. 그 둘을 합치면 대략 8할이 루마니아/몰도바계다. 단, 2004년 인구조사의 결과는 사실상 독립국가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제외한 것이다.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주민도 적지 않은편이다.
몰도바 인구: 355.2만 (2016년)
대한민국 인구: 5125만 (2016년)
한국과 몰도바의 국내총생산 및 국민소득 비교
몰도바 국내총생산(GDP): 67.5억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1.411조 USD (2016년)
몰도바 국민소득(1인당 GDP): 1,900.20 USD (2016년)
대한민국 국민소득(1인당 GDP): 27,538.81 USD (2016년)
몰도바 기본정보
Republica Mold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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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공화국(루마니아어: Republica Moldova
레푸블리카 몰도바
)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자리한 동유럽의 내륙국이며, 공용어는 루마니아어(2013년까지는 몰도바어로 부름), 수도는 키시너우, 민족은 라틴계의 후손인 몰도바인이 다수이다.
중세에 몰도바 현재 영토의 거의 대부분은 몰다비아의 일부였다. 터키령이었던 그곳은 1812년에 러시아 제국에 의해 합병되었으며 베사라비아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1856년과 1878년 사이에 남쪽 지역이 몰다비아로 반환되었다. 1859년에 그곳은 현대의 루마니아를 구성하는 왈라키아와 통합되었다.
1917년에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면서 자치령이자 당시 독립 몰다비아 민주 공화국이 형성되었으며 1918년에 루마니아에 합류했다. 이때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잔류한다. 1940년에 베사라비아가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쪼개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1941년과 1944년에 소유가 바뀐 후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될 때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이었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독립한 몰도바는 1992년 3월에 국제 연합으로부터 국가로 인정을 받았다. 1991년 12월 독립국가연합(CIS)의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1992년부터는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그 곳의 독립은 아직 널리 인정받지 않고 있으나, 사실상 독립한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몰도바는 국가 원수로 대통령을, 정부 수뇌로 총리를 가진 의원내각제이다. 몰도바는 국제 연합, 유럽 평의회, WTO, OSCE, GUAM, CIS, BSEC와 다른 국제 기구들의 회원국가이다. 몰도바는 현재 유럽 연합에 가입하길 희망하며 유럽 근린 정책(ENP)의 구조 속에서 최초 3년 활동 계획을 이행한 상태이다. 고도 4,000m까지의 파상지(波狀地)로서, 토양은 비옥한 흑토이다. 주민은 몰도바·루마니아인이 64%, 우크라이나인이 14%, 러시아인이 13%이다. 기후는 온난하여 곡물(겨울밀, 옥수수), 포도와 과수(자두·앵두), 해바라기, 사탕무, 담배, 야채 재배와 식료품 공업이 성한 나라이다. 대략 인구의 1/4이 하루 2달러보다 적은 돈으로 산다.
몰도바의 영토는 드니스테르 강과 프루트 강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국토가 비옥하며 온화한 대륙성 기후여서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도 그리 춥지 않다. 기후와 지리적 특질을 바탕으로 몰도바는 인근 유럽 지역에서 가장 농업 생산률이 높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 수출국이기도 하다.
몰도바 서쪽 국경에 프루트 강이 있으며 흑해로 흘러가기 전에 다뉴브 강과 접한다. 북동부로가면 드네스테르 강이 주지류이며 남부에서 북부를 강이 가로지른다.
몰도바는 내륙국이지만 흑해와 상당히 가깝다. 북부 지방은 산이 많다고는 하지만 해발 고도는 430m미만이다. 몰도바의 수도는 중심에 있는 키시너우이며 티라스폴과 벤데르도 주요 도시이다.
키시너우(루마니아어: Chişinău)는 몰도바의 수도로 인구는 92만(2002년 집계)이다. 러시아어 이름인 키시뇨프(Кишинёв; 키시네프로도 표기)로 잘 알려져 있다. 드니스테르 강의 지류인 브크 강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업과 서비스업의 중심지이다. 기계제조(트랙터·금속절단기·원예용구), 식료품(포도주), 담배 등의 공업이 있고, 학술·문화의 중심지이다. 키시너우는 1436년 수도원을 중심으로 건설되어 16세기에는 오스만 제국에 정복되었다. 1812년 러시아의 손에 들어가 베사라비아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한때 키시너우 인구의 43%였던 유대인들은 1903년 4월 6-7일, 1905년 10월 19-20일 두 차례에 걸친 유대인 학살(포그롬)을 계기로 서유럽과 미국 등지로 이주하였다. 1918년에서 1940년 사이에는 루마니아가 키시너우를 지배했다. 그 후 소련의 영토가 되었으며 1991년 소련의 붕괴로 독립한 몰도바의 수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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