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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구, 면적, 국민소득,경제규모 알아보기

한국과 일본 면적 비교

(1) 일본 면적: 377,962km² (63위)

(2)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111위)

(3) 한반도 면적: 220,748km² (남한 북한 합쳐서 한반도 세계 면적 순위 86위 ㅜㅜ )

 

 

 

한국과 일본의 인구 비교

(1) 일본 인구: (세계 11위)

1.27억 (2016년) --> 1.257억 (2021년)

 

(2) 대한민국 인구: (세계 27위)

5125 (2016) --> 5174만 (2021년)

 

한국과 일본의 출산율 비교

(1) 일본 출산율: 1.34명 (2020년)

(2) 대한민국 출산율 : 0.84명 (2020년)

 

 

 

 

한국과 일본의 국내총생산 및 국민소득 비교

(1) 일본 국내총생산(GDP): 

4.939조 USD (2016년) --> 4.937조 USD (2021년)

 

(2)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1.411 USD (2016) --> 1.799조 USD (2021년)

 

 

 

 

한국과 일본의 국민소득 비교

(1) 일본 국민소득(1인당 GDP): 

38,894 USD (2016년) --> 39,285 USD (2021년)

 

(2) 대한민국 국민소득(1인당 GDP): 

27,538 USD (2016) --> 34,757 USD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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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일본어: 日本国 

니혼코쿠

, にっぽんこく 

닛폰코쿠

), 약칭 일본(日本, 일본어: 日本 

니혼

, にっぽん 

닛폰

)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다. 국토는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으로 이루어진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를 중심으로 주변에 산재한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37만 7835 km2인데 이는 노르웨이(스발바르 제도 얀마옌을 포함한 경우)보다 작으며 독일보다 크다. 면적 순으로는 세계 61위다.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이며 이 중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등 네 곳의 섬이 일본 전체 면적의 97%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섬들이 화산 활동을 통해 생겨났다. 일본의 인구는 약 1억 2,700만 명으로, 세계에서 열한 번째로 많다. 사실상의 수도인 도쿄도를 둘러싼 들(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을 포함하는 수도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메트로폴리스 형태로 이 지역에만 약 4,00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의 일본은 1945년 포츠담 선언에 서명한 이후 1947년에 제정·시행된 일본국 헌법에 의해 법적으로 성립된 국가이다. 일본국 헌법이 제정되고 일본은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하는 천황과 국민의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참의원(상원)·중의원(하원)으로 구성되는 국회가 공존하고 있다. 현재의 천황은 아키히토, 국회의 집권당은 자유민주당이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이다.

경제력은 2017년 현재 명목,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크다. 또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수출이 많으며 다섯 번째로 수입이 많은 나라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부터 2010년 중화인민공화국에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20여 년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 총생산이 높았으며 1993년 당시에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1인당 명목 국내 총생산도 세계 2위를 기록하였으나 버블 붕괴 이후부터는 점차 하락세에 있어 현재는 13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은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간개발지수는 2015년 기준 세계 20위에서 2016년 세계 17위로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1위이다. 일본은 또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G8에 들어가는 유일한 국가이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비록 일본은 헌법에 따라 군대 및 교전권을 포기하였으나 국토의 방위와 평화, 질서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자위대는 현대적이고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유엔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일본은 영아 사망률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수명을 기록하고 있다. 대졸자 초봉은 2010년 현재 약 235만엔으로, G8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으며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영토의 범위는 동아시아 동쪽에 길이 3,000여km에 활 모양으로 걸쳐져 있는 일본 열도와 오키나와를 포함한다. 일본의 최동단은 도쿄도미나미토리 섬, 서단은 오키나와 현 요나구니 섬, 남단은 도쿄 도 오키노토리 섬, 북단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홋카이도 벤텐 섬이다.

일본은 아시아 대륙 연변(沿邊)에 있으며 일본의 국토 면적은 약 37만 8천km2이고 이는 지구 표면적의 0.07%, 세계 육지 면적의 0.3%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한반도의 약 1.7배이고 말레이시아와 독일보다는 크며 스발바르 제도를 포함한 노르웨이보다는 작다. 주로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의 4섬과 그 속도(屬島) 및 이즈 제도·오가사와라 제도·난세이 제도로 이뤄져 있다.

 

 

 

일본 열도에는 몇 줄기의 화산맥이 뻗어 있기 때문에 지형의 기복이 심하다. 강은 짧고 급류인 경우가 많으며 해안선은 보통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이다. 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세계 화산의 10%가 일본 열도에 있다. 일본 열도는 지진 다발 지대이기도 해서 1923년에 일어난 간토 대지진, 1995년에 일어난 한신·아와지 대지진이나 2011년에 일어난 규모 9.0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국토의 67%는 산지이고 대부분은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농지는 14%, 택지는 3%, 공업용지는 0.4% 정도이다

 

 

 

난세이 제도를 포함한 일본 열도는 남북으로 5,000km에 이르며 냉대 기후에서 열대 기후까지 걸쳐있는 데다가 복잡한 지형과 해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역별 기후의 차이가 현저하다. 연평균 기온은 남쪽 오키나와현 나하 시가 섭씨 22.7도를 기록하고 또 야에야마 제도 이시가키 섬은 섭씨 24도로서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한다, 규슈 지방 가고시마 시는 섭씨 18.3도, 오사카 시는 섭씨 16.5도, 도쿄도 구 지역은 섭씨 15.9도이다 북쪽 홋카이도 네무로 시가 섭씨 6.1도로 최저를 기록한다. 그러나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현의 야에야마 제도, 도쿄도 오키노토리 섬, 미나미토리 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은 온대 기후에 속해 온난한 기후이고 사계절 구분이 뚜렷하다. 태평양 연안 지대는 여름이면 남동 계절풍이 불어 매우 무덥고, 겨울에는 건조하고 맑은 날이 많아진다. 한편 동해 쪽에서는 겨울에 시베리아 계절풍으로 인한 강설이 많아 니가타 현을 포함한 호쿠리쿠 지방은 세계적인 다설 지대로 손꼽혀 4~5m에 이르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다. 홋카이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고온다습한 장마가 내리며 8월부터 10월에 걸쳐 일본 열도 남서부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 풍수해의 대부분을 초래한다.

 

 

 

일본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로,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일본 열도의 특성 상 봄과 가을이 오는 시기가 다른데 특히 봄이 오는 시기를 알려주는 지표인 벚꽃은 오키나와에서는 보통 1월 말에 피고, 홋카이도에서는 5월 말에 개화하기 때문에 "벚꽃 전선"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가을 시기의 지표인 단풍의 경우는 홋카이도 방면에서 제일 먼저 생겨 오키나와 방면으로 갈수록 점점 늦게 생긴다.

일본 열도 아시아 대륙 동쪽 끝에 위치하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산 투성이의 섬나라이기 때문에 좁은 면적에 비해서는 기후 변화가 심하다. 지리적인 남북의 차이, 바깥 일본(表日本)과 안 일본(裏日本) 차이뿐 아니라 여름 겨울의 대조 등 연간 기후의 차이도 현저하다.

 

 

 

일본은 세계에서도 다우지역에 해당한다. 기이 반도·시코쿠, 남부에 걸친 지역처럼 연간 4,000mm를 넘는 다강수지역을 볼 수 있다. 각지의 강수는 우기 건기의 뚜렷한 교체는 볼 수 없으나 대체로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는 6~7월의 장마철이며, 다음엔 태풍기에 많다.

강수 면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특징은 겨울 시베리아로부터 북서계절풍이 불 시기의 강수 분포이다. 동해를 건너온 습한 한기류가 일본의 척량산맥(脊梁山脈, 히다·에치고·오우산맥)에서 상승하여, 산맥보다 서쪽 동해쪽의 각지에 다량의 강설을 가져오고 있다. 한편, 태평양쪽에서는 12월 말 2월 초기까지는 거의 강우설을 볼 수 없다. 또한 각지의 강수량은 해에 따라 그 변동이 심하여, 장마·태풍시에 볼 수 있는 것처럼 집중호우가 되는 일이 많다. 하천이 급류인데다가, 단시간에 집중하는 강수 때문에 강수의 80%가 하천을 통해서 직접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호우의 경우 하천이 범람하여 하천의 유로(流路)를 따라 수해가 생기는 일이 많다.

 

 

 

일본은 바다에 둘러싸인 섬나라인데도 겨울철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한기류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문에 일본의 겨울은 세계의 동위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4~5도나 저온이며 이른바 동안 기후(東岸氣候)를 이루고 있다. 한편, 여름은 아열대의 고온 다습한 기류의 지배하에 들어가 무덥다.

일본 주변에 나타나 일본 열도의 계절 변화에 직접·간접의 영향을 주는 기단은 시베리아 기단·오호츠크 해 기단·오가사와라 기단  적도 기단이다. 시베리아 기단은 한대성의 대륙기단으로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바이칼 호에 걸쳐 겨울에 나타나는 저온·건조한 기단으로서, 북서에서 동해를 건너 일본열도에 찾아온다. 12월말~1월말 까지 특히 강한 세력을 가지며, 발현지(發現地)에서는 건조한 기단이지만 기단의 온도에 비해 고온의 동해를 건너는 동안에 하층에서 수증기를 흡수하고 불안정한 기단이 된다. 일본열도의 척량산맥에 부딪혀 강제적으로 상승되어 동해 해안에서 산(山) 연변지방에 다량의 눈을 내리게 하고 안일본(裏日本)을 세계 유수의 호설지대(豪雪地帶)로 만든다. 그러나 척량산맥보다 서쪽의 안 일본에서 수증기를 떨구고, 바깥 일본에서는 건조한 북서계절풍이 되어 산에서 불어내린다. 이처럼 시베리아 기단은 일본의 겨울철 기후를 특징짓는 기단이 된다.

 

 

 

한편, 7월말~8월의 성하(盛夏)의 계절에는 오가사와라 열도 부근을 발현지로 하는 오가사와라 기단이 홋카이도를 제외한 거의 전역을 그 지배하에 두고, 무더운 여름을 몰아 온다. 이는 고온다습한 기온인데 남동의 계절풍으로서 일본열도에 도달한다. 겨울 및 여름철에 일본 상공을 뒤덮는 시베리아 기단·오가사와라 기단은 봄·가을에는 그 세력이 약화되어, 다음에는 이동성 고기압 양쯔 강 기단이 정기적으로 일본의 서쪽에서부터 불어와 봄·가을의 좋은 날씨를 만든다. 오호츠크 해 기단은 오호츠크 바다에 나타나는 저온다습한 기단으로 오가사와라 기단과 접하여 장마전선을 형성하고, 일본의 독특한 장마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적도 기단은 적도 주변에서 발생하며 태풍이 되어 일본 부근에 도달한다.

 

 

 

도쿄(東京とうきょう 

토쿄, 동경

)는 일본 혼슈 동부에 있는, 메이지 시대 이후 사실상 일본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행정 구역 상으로는 도쿄도에 속하지만, 도쿄도 다마 지역이나 이즈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의 넓은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도시라는 뜻의 "도쿄"와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도쿄에는 일본 각 정부 부처, 천황이 기거하는 고쿄 등이 있다. 도쿄는 세계에서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이다. 또한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도쿄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의 게임산업,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 영상, 디지털, 첨단산업 등의 중심지이다. 도쿄는 세계 최대의 지하철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광역권을 구성한다.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경제 수도로 불린다. 현재 도쿄 23구의 인구는 925만 명이다. 도쿄 도 전체는 1361만 명(2016년 6월 기준), 도쿄 권으로 보면 4300만 명 이상이다.

 

 

 

도쿄라는 명칭은 1869년 9월(메이지 원년 또는 게이오 4년 7월)에 반포된 칙서인 "에도를 칭하여 도쿄라고 삼음"(江戸ヲ称シテ東京ト為スノ詔書)에 따라, 에도 마치부교(町奉行)가 관할하던 지역을 관할하는 도쿄 부(東京府)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한다. "東京"이라는 한자는 교토에서 볼 때 "동쪽의 도읍지"라는 의미를 뜻한다. 메이지 중기까지는 '東亰'라는 표기 또한 사용되었다. (亰는 京의 속자)

이 지역이 "도쿄"라는 발음으로 굳어진 것은 메이지시대 중기였고, 이전에는 "도케이"(トウケイ, 한자 표기는 東京)라고 불리어왔다. 흔히 도쿄와 요코하마를 묶어 말하는 게이힌 공업 지대(京濱工業地帶), 케이힌 급행 철도, 게이오 철도 등에서 "케이"(京)는 과거 도쿄를 읽던 다른 이름인 "도케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메이지 유신에 의한 신(新) 정부 수뇌진은 에도로 천도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당시 교토의 귀족들과 관인들의 반발이 컸던 이유로 일단 "에도 또한 도읍지이다"라고 선언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에도 또한 (일본의) 도읍지가 된 이상 천황은 에도(도쿄)에서도 행정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라는 빌미로 천황의 이동이 계획되었다. 메이지 천황은 1868년 11월(메이지 원년 10월)에 도케이 성(구 에도 성)에 들어갔고 그 후 한번은 교토에 돌아온다. 1869년 5월(메이지 2년 3월)에 다시 도쿄(이 당시 도케이 성이 "황성"이 되었음)로 이동하였으며, (太政官) 또한 이동하게 되었다.

 

 

 

그 후로, 일본 천황과 정부가 교토로 돌아오는 일은 더이상 없게 되면서, 사실 상의 '도쿄 천도'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도쿄 천도' 자체는 일본 법령에 의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도쿄를 수도로 직접 정한 법령 또한 존재하지 않으나 간토 대지진 직후인 1923년 9월 12일에 발표된 다이쇼 천황의 칙어 중에 "도쿄는 제국(일본 제국)의 수도로 하고"(東京ハ帝国ノ首都ニシテ)라는 문헌이 남아 있다. 그러나 교토 어소는 지금까지 폐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경내의 시신덴(紫宸殿)에는 천황이 있는 곳임을 나타내는 어좌가 안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천도를 부정하는 의견 또한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일본국 헌법에 의거하여 주권을 천황이 아닌 국민에게 있다는 선언을 하였기 때문에 국권의 최고 기관인 국회의 소재지인 도쿄를 수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 또한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근 들어 수도 기능을 도쿄에서 도치기  후쿠시마 지역(나스(那須)), 기후  아이치지역(도노(東濃)), 미에 기오(畿央) 지역 등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일본의 수도 기능 이전)이 부상하면서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

일본 전국의 교통 수단을 볼 때 특히 도쿄에 철도 및 고속도로가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도쿄 지역의 뉴스가 전국 뉴스가 되는 등 도쿄 및 (간토 지역)이 특별취급을 받는 예가 많다. 또한 지진 등의 피해로 인해 도쿄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경우 일본 전역에 걸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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