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살때 초경량, 배터리가 하루종일 간다고 적혀 있는게 있습니다. 저도 그런거 보고 예전에 넷북 질렀는데, 배터리가 오래가는건 같지만 성능은 최악이였습니다. 물론 자신이 무엇을 할꺼냐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톰CPU에서 고사양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 워드만 하는데도 더벅더벅 거리는거예요. 그래서 모바일 CPU에 대해 궁금해지더군요. 아무튼 아톰CPU는 제가 느끼기에 쓰레기였습니다. 그런데 고사양 CPU를 탑재하면 노트북이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고 저전력CPU를 선택하면 성능이 딸리고요. 그래서 모바일 CPU 목록을 올려났습니다. 노트북은 선택을 잘해야합니다.
EBS 세계테마기행 불의 땅, 물의 고향 캄차카를 리뷰해 봅니다. 지구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러시아 극동의 대자연 캄차카는 소련 연방이 해체되고 난 이후 외국인의 입국이 허용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캄차카로 향하는 직항노선은 없고 러시아의 하바롭스크를 경유해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캄차카는 러시아 극동의 위치하며 한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며 캄차카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32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는 캄차카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카차카 주의 주도로 이곳의 인구는 18만 명이 사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본거지 최강의 극동함대가 있는 중요한 군사요새이기도 하다고 한다. 캄차카는 버스 터미널보다 헬기장이 훨씬 많..
워킹데드 2-3 닉과 로리는 셰인이 병원에서 물품을 챙겨서 무사히 돌와올 거라 얘기하면서 시작된다. 로리는 자신의 어린 아들 칼의 죽음을 준비하는듯한 얘기도 한다. 지금 같은 좀비들이 우글되는 세상에 칼이 이렇게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덧 나을 수도 있다며 얘기한다. 로리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닉은 그렇게 좀비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칼은 잠시 깨어나고, 닉과 로리와 사슴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무섭게 발작을 한다. 그런 와중에 글렌(코리안)과 티도 이 숲 속 집에 도착한다. 티독은 부상당한 팔을 무사히 치료받는다. 한편 데릴과 안드레아는 소피아를 찾으러 밤늦게 숲 속으로 향한다. 데릴은 9살 때 숲 속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을 안드레아에게 얘기하면서 소피아는 12살이니까 더..
워킹데드 시즌2-2 닉은 총상을 입은 아들 칼을 사냥꾼(오티스)의 집으로 안고 뛰어간다. 그 뒤를 셰인과 칼에게 총상을 입힌 사냥꾼(오티스)가 뒤에서 안내하며 뒤따른다. 그 집에는 다행히 의사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서 칼을 바로 수술한다. 다행히 사슴을 관통하면서 총알의 속도가 많이 늦어져 칼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중상이다. 차량에 남아 있던 데일(할아버지)과 티독(흑인 남자)은 차량에 남아 일행을 기다린다. 데일은 티독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항생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티독은 부상 및 일행과의 관계들로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티독은 숲 속에 있는 일행을 놔두고 도망가자고 한다. 하지만 데일은 미친 짓이라고 한다. 데일..
워킹데드 시즌 2-1 워킹데스 시즌1에서는 닉이 병원에서 깨어나고 애틀란타로 향합니다. 그리고 애틀란타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빠져나와 닉은 가족을 만나고 CDC(질병관리센타)로 갔니다. 하지만 그곳은 이틀도 버티지 못하고 폭파되고 맙니다. 그리고 시즌2가 시작됩니다. 워킹데드 시즌2-1 줄거리 입니다. 릭은 모건에게 무전을 남긴다. “무사해라, 포트베닝에서 보자” CDC에서 빠져나온 일행들은 포트베닝으로 향한다. 125마일을 가야 한다. 포트베닝으로 향하는 도중 아비규환이 되어 있는 차량들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된다. 때마침 캠핑 카도 고장 난다. 일행은 잠시 이곳에서 멈춰 다른 차량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찾기 시작한다. 아비규환이 되어 있는 차량 안에는 이미 죽은 시체들도 있다. 잠시 동안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