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울 불꽃 축제가 열린대요. 몇년전에 갔을때는 너무너무 멋있더라구요. 올해는 언제 하나 했더니 바로 9월30일 토요일에 한다고 해요. 장소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린대요. 규모가 점점 커지니 가보고 싶은데 사람은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는 엄청 나게 무리겠죠? 그래서 찾아 본 것이 골든티켓이벤트예요. 불꽃 명당 골든티켓이라고 쓰여 있네요. 명당은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피크틱 골든 티켓, 판타스틱 골든티켓, 로맨틱 골든티켓, 패밀리 골든티켓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응모는 하루에 계정별로 20 번씩 응모할 수 있어요. 당첨되는 사람은 편하게 불꽃 놀이를 볼 수 있겠죠.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 영유아 검진과 예방 접종을 했어요. 12개월부터 접종을 하면 되었지만 아프면서 컨디션 좋을때 접종 시키려고 미뤄 두었지요. 영유아 검진도 접종 하면서 같이 하려고 결국은 기한 거의 다 되어서 실시 했네요. 영유아 검진은 이번이 두번째 했어요. 9~12개월 사이에 실시 하는건데 12개월 막바지에 하려고 예약해 두었지요. 영유아 검진을 하려면 문진표를 작성 해서 병원에 가는게 시간이 더 절약이 되요. 건강보험 공단 건강인(hi.nhis.or.kr)여기에 들어가서 하심 되요. 공인 인증서로 로그인 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영유아 검진 문진표로 들어가서 아이 선택하고 하면 됩니다. 이번에 받은 것은 2차 영유아 검진으로 문진및 진찰, 건강 교육, 신체 발달 및 계측, 발달 선별검사 및 상..
스타필드 하남점을 다녀 왔어요. 일주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스타필드 하남점을 가보면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넘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이번에 갔을때는 아침일찍 가서 그런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 요렇게 벌룬이벤트를 해주더라구요. 풍선이 넘 예뻤어요. 여기서 사진찍은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준다고 해요. 생각보다 상품이 크진 않네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도 서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진행요원도 있고 차례차례 다들 순서를 잘 지켜 찍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진행요원 덕분에 다같이 한컷 찍었답니다. 사진찍을 줄 알았으면 좀 꾸미고 갔을텐데 모두 부시시하게 나왔어요. 드림 벌룸 옆에서는 스타필드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풍선을 선착순 천명에게 준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 했어요. 몸살이 올 것 같이 아프더라구요. 타이레놀 한알 먹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지금 저는 수유중 이어서 약 먹을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한테 영향이 갈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기사들을 보면 임신 중 타이레놀먹으면 아이 천식 위험을 높인다고도 하고 남아에게는 생식기 이상이 생긴 다고 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글이 많더라구요. 뱃속에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검색해본 결과 그 영향이 미미하고 타이레놀을 섭취하지 않았을때 생기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해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서도 소아과에서도 임신부나 수유부 에게 고열이거나 진통제등을 타이레놀을 추천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타이레놀 ..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뜨거워 진 것 같았어요. 체온을 재보니 38.3도로 뜨더라구요. 얼른 챙겨서 병원으로 가보니 편도염이래요. 이틀은 열이 많이 날거라고 하더라구요. 해열제를 교차복용해서 먹여야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해열제는 4~6시간마다 복용해요. 하지만 38도 이상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2시간마다 다른 계열로 교차복용 시켜줘야 해요. 해열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아세타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펨 또는 파르모프로펜 계열이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타이레놀, 세토펜, 챔프, 타노펜 등이 있어요. 이부프로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부루펜, 캐롤, 맥펜, 대웅 이부펜 등이 있어요. 덱시부프로펜 또는 파르노프로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맥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