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친구에디

세계테마기행-이베리아 반도의 유혹, 스페인 1부 스페인 북부강렬한 태양이 비추고 거리마다 열정이 넘쳐나는 스페인 스페인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1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스페인어의 공용어는 에스파냐어로 전세계 제2외국어 포함해서 약 4억명 정도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카스트리요 데 무르시아에서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카스트리요 데 무르시아는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부르고스 주에 있으며 매년 '엘 콜라초 축제'가 열림 엘 콜라초는 악마를 뜻하며 아기를 뛰어넘으면 악이 사라진다고 믿는 전통 축제 이 축제는 1621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약 4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네요. 콜라초(악마)가 아이들 위로 뛰어넘으면서 콜라초(악마)가 나쁜 영향들이나 모든 악을 다 끌고 가서 사라진다고 해요. 그렇게 아이..

그린란드(그린란드어: Kalaallit Nunaat 칼라알릿누나앗, 덴마크어: Grønland 그뢴란)는 대표적인 아대륙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2009년 6월 21일에 제한적 독립을 선언해, 보다 고도화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여전히 덴마크의 속령이므로 국방이나 외교적인 사안 등에 대해서는 덴마크에게 있지만, 그린란드의 지하자원을 사용하는 권리와 사법권, 경찰권 등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국경을 접한다.그린란드 깃발 그린란드 위치 실제 영토비교 파란색이 한국, 주황색이 그린란드, 보라색이 미국 본토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그린란드 면적 2,166,000k..

EBS 다큐 오늘 - 사자일 일생 사자들은 배를 채우고 낮잠을 잔다. 이때만큼은 아프리카 대평원이 평온할때이다. 암컷이 풍기는 음밀한 신호에 수컷이 반응을 보인다. 사자들의 짝짓기가 시작된다. 사춘기를 갓 지난 수컷, 서열은 낮아도 암컷에 대한 본능은 누구 못지 않다. 한때 무리를 호령했던 늙은 숫사자 역시 암컷이 풍기는 유혹의 향기에 끌리는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더이상 암사자는 늙은 숫사자를 받아주지 않는다. 사자는 짝짓기하고 세달이 지나면 새끼 사자가 태어난다. 무리에서 태어난 사자새끼 양육의 1차적 책임은 당연히 친어미에게 있다. 잔혹한 맹수이지만 모성애만큼은 누구못지 않다. 수컷은 어미만큼 새끼를 직접 돌보지는 않는다. 대신 어미사자가 새끼를 안심하고 돌볼수 있도록 숫사자는 울타리 역활을 한다. ..

EBS 다큐 오늘 - 아기 사자의 습격 사자는 한 번에 2~3마리의 세끼를 낳는다. 제 아무리 동물의 제왕 사자라 해도 모두 사라남기는 어렵다. 말라위에서 사자가 살고있다는 은코타 보호구역 서로 장난치고 놀면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냥법을 익힌다. 목표물을 정하고 대상을 쓰러트린다. 건기가 계속 진행될수록 물도 사라지고 먹잇감도 줄어든다. 어미사자가 오랜만에 사냥감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이다. 그러나 몸을 숨길 풀이 사라진 들판에서 사냥은 쉽지 않다. 동물들의 이동이 시작됐다. 말라위 호수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 뒤를 사자도 따른다. 사자는 웬만해서 자기영역을 잘 떠나지 않는다. 배고픔은 무엇이든 하게 만든다. 여유있는 물소떼를 만났다. 마지막 식사를 언제했는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있는 힘껏....

하남 유니온 타워 하남 스타필드 옆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타워 입니다. 타워의 높이는 105미터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남 유니온 타워의 높이는 105미터로 생각보다 높지 않지만 멀리는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남산에 있는 남산타워도 보입니다. 가까이는 하남 시내보다는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합니다. 하남유니온타워 4층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보입니다. 미사리 조정 경기장은 2.2km로 생각보다 길어요. 88서울 올림픽을 개최하며 만들어진 조정경기장은 카누라는 작은 배를 저어가는 조정 경기를 진행하는 곳이다. 물 위의 운동장이라 불리는 인공호수와 주변의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많은 이들에게 휴신공간을 제공한다. 한강 넘어로 남양주 덕소리가 보이네요 그리고 한강 중간에 당정섬..

뭉쳐야뜬다 캐나다 패키지 겨울왕국 실사판 캐나다 로키로 떠난 배정나미와 김용만 외 3명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는 벤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약 230km 길이의 산악 고속도로 로키산맥의 절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광대한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지는 절경 마치 수묵화를 그려놓은 듯한 아이스필즈 파크웨이 까마귀 빙하: 빙하가 세 갈래로 흘러내린 모양이 마치 까마귀 발 같다고 해서 붙여지 이름 엔젤 빙하(Angel Glacier): 천사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달음 보우 호수(Bow Lake): 까마귀 발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로 형성된 호수로 보우 강의 시작점 마릴린 먼로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웅장한 봉우리 아래 하얀 눈..

EBS 성난 물고기 벵에돔의 바다 고토 제도 자주복: 복어목 자주복과의 바닷물고기 복어류 중 가장 맛이 좋음 이하늘씨는 낚시도 많이 해봤나봐요. 박식하네요. 낚시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아기 걸음마 속도로 물이 가는 게 물고기가 잘 잡힌데요. 그리고 어제 갔던 포인트라고 하더라도 그날그날 물이 다르고, 수온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면 바뀐데요. 그디여 벵에돔을 잡았네요 40 cm를 넘어야 밥을 먹는 미션이었어요. 44cm 벵에돔 입니다!! 드디어 하늘과 국진은 물론 제작진도 밥을 먹게 됐다는...

편의점 삼시 세끼 일주일동안 편의점 음식만 먹는 당신에게 벌어질 일 [EBS 하나뿐인 지구-편이점 삼시 세끼] 편의점 도시락은 대부분이 육류, 튀김이며, 채소나 과일이 거의 없습니다. 채소부족과 탄수화물 과다가 반복됩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것의 특성은 장기간 및 장시간 둬도 상하지 않는 음식을 주로 담다 보니 신선한 식품이 적고 염분 섭취로 짜고 매운 음식들이 많아질 수가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대부분이 체지방이 늘고, 혈당, 인슐린 저항, 인슐린, 염증 수치가 증가했습니다. 일주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몸이 굉장히 바뀔 수 있는걸 알았네요.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 과일 등 고른 섭취가 우리 몸을 좋게 할수 있다는 사실을 또 배우게 됩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있는 신선한 편의점 도시락..

고흥 굴 수하식 굴은 조수간만의 차가 작은 바다에 푹 담근후 갯벌속에 있는 미네날을 먹고 자연적으로 크는 굴입니다. 해수를 이용해 1차 세척을 합니다. 겨울에는 굴이 최고라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야지 굴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굴은 수확하는것보다 까는 작업이 더 힘듭니다. 껍데기째로 삶아서 만든다고 해서 '피굴'입니다. 이 굴에서 머금었던 물이 하얀 우윳빛깔 굴이 나옵니다. 굴의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국물이 더해진 피굴은 고흥에서 맛볼수 있는 별미있니다. 피굴은 원기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굴을 먹고 겨울에 추위를 이겨낼수있을것 같습니다. 추울수록 고흥바다의 굴도 맛있게 익어갑니다.

EBS 한국기행 겨울, 남도를 '맛'나다 게미지다 고흥바다 전라남도 고흥반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봉암마을 바닷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이 시기에만 거둘수 있는 매생이 철이왔습니다. 연안이 따듯하고 얕아 매생이가 자라기에 최적인 고흥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 매생이는 부드럽고 미끄럽고해서 이가 없는 사람도 다 잘먹는다고 합니다. 매생이는 거둘때 타이밍이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져버리면 매생이가 좀 늙어져버린다고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추울 때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때 해야 제철 맛, 제철 음식이 된다고 합니다. 매생이는 겨울철 음식이네요. 바다에서 수확한 매생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짜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다른 해조류처럼 생으로 무쳐먹지 않고 끓여먹거나 전으로 부쳐먹습니다. 차가운 바다가 품은 뜨거운..

EBS 한국기행 시선기행, 포구에서 바다위에 보석같은 섬들을 품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그중에서도 통영 앞바다에 있는 섬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쪽빛바다에 펼쳐진 다섯개의 섬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섬나들이 호를 이용해 다섯개 섬을 나들이 합니다. 연대도에는 해발 220m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때 사용한 봉수대가 있습니다. 오래된 소나무들이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한번쯤 걸어볼 만한 운치 있는 길입니다. 스무가구가 옹기종기 붙어살고 있는 작은 마을 저도

학을 닮은섬 학림도 눈부신 절경이 펼쳐집니다. 그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낚시를 합니다. 물고기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올라옵니다. 볼락입니다. 선장님: 삶에 지친 몸과 마음에는 사랑이 보약입니다. 사랑 많이 베푸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고 꽃 피는 봄이 오면 한 번 더 오이소. 문득 섬이 그리운 날에는 그곳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바다의 불로초 톳 바위에 붙어 자라는 톳 영양성분이 그듯해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톳을 살짝 데치면 파랗게 변합니다. 톳을 두부와 버무려 무치면 보약이 따로 없다는 톳두부무침 싱그러운 바다향이 느껴지시나요?

맛있는 파래 알아보기 바다에서 나는 '파래'입니다. 푸른빛 나는 파래는 맛이 없고, 검은빛 나는 게 제철이라 맛이 있어요. 동네 주민들은 검은색 파래를 많이 먹지 파란 건 안먹어요 맛있는 파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검은빛 나는 파래가 제철이라 맛있다고 합니다. 파래는 검은빛!! 맛에 미끄러져서 헤어나올수 없다는 파래무침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w.quizshow_map 나라 맞추기 - Google Play 앱 국기퀴즈, 지도퀴즈 play.google.com 제주도보다 작은 나라 싱가포르, 대한민국과 비교해 보기 싱가포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보다 작은 나라 도시국가 싱가포르 싱가포르 인구와 면적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도시 국가이다 싱가포르 인구는 560만명(2016년)입니다. 대한민국 인구는 5125만명(2016년) 대한민국 면적 100,210 km²입니다. 싱가포르 면적은 719.9 km²입니다.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입니다. 서울 면적이 605.2 km²입니다. 싱가포르가 서울보다 조금 크네요. 제주도 면적은 1,84..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나래투어 동남아시아의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청결하기로도 유명한데 벌금도 어마어마하네요. 침 뱉기, 껌 뱉기, 공공장소 흡연 벌김이 약 80만원 와이파이도 무단 접속하면 해킹으로 간주해서 벌금 800만원 또는 징역 3년이하라고 합니다. 후덜덜 이번 짠내투어(싱가포르)에 특별 평가자 '원(정제원)' 한국에서 싱가포르(창아국제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6시가 30분 한국과 시차는 1시간 싱가포르 버스는 잔돈 교환 불가 (잔돈을 많이 챙겨가야겠어요. 우리나라처럼 잔돈을 주지 않아요.) 카야잼: 코코넛 밀크와 달걀, 판단잎으로 만든 잼 나래투어 첫 번째 PICK 카야 토스트 전문점 싱가포르 카야 토스트의 원조 맛집 남녀노소 즐기는 싱가포르의 대표 아침식사 숯불로 구워내는 식빵 속을 가득 채운..

EBS 다큐 오늘 필리핀 길거리 음식 마닐라 시장에 위치한 키아포(Quiapo) 시장 인디언 망고 껍질은 파랗고 속은 노랗습니다. 특이한 색깔을 달걀 - 겉은 보라색이지만 속은 보통 달걀처럼 하얗습니다. 이 달꺌은 짜서 토마토랑 같이 먹는거라고 합니다. 이 달걀이 보라색인 이유는 짜게 만든 달걀을 구별을 위해서 색깔을 칠했다고합니다. 이것은 달걀이라 하지 않고 발롯이라고 합니다. 발롯은 닭, 오리, 거위의 알을 부화하기 전에 삶아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영양식이라고 합니다. 달걀보다는 병아리에 가까운데 식초를 간을해서 국물을 후르륵 마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질을 까고 본격적으로 먹습니다. 필리핀 전통음식 거리 '라로마 레촌 골목' 레촌(Lechon) : 돼지 통바베큐입니다...

EBS 다큐 오늘-폼페이 최후의날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1861년 폼페이 발굴현장 이탈리아 고고학자 주세페 피오렐리 교수는 오늘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고 있었다. 화산재에 뒤덮인 폼페이에서는 건물, 도로, 심지어 작은 그릇까지 잘 보존되어 있는 반면 몇구에 화구를 제외하고는 사람의 흔적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가 발굴한 어느 집에선 식사중에 봉변을 당한듯 음식을 담았던 그릇이 그대로 놓여있었고 하지만 그 주변에 사채의 흔적은 아무것도 없었다. 폼페이 최후의날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폭발해 순식간에 수백만톤의 화산 잔해물들이 도시로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지하 4미터 우물을 파던 농부의 우연한 발견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초기 발굴을 무책임하게 이루어졌다 ..

EBS 다큐오늘 - 2m의 고통, 메디나충 메디나충은 길게 실 모양인 선충의 일종이라고 한다. 자그마치 2미터라고 한다. 감염자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고 한다. 메디나충: 아프리카나 중동, 인도, 파키스탄 등에 분포하고 있던 기생충 사람이나 동물의 근육과 피하조직에 기생하며 궤양을 일으킨다. 수인성 전염병(주로 오염된 물로 전염되는 질병)인 메디나충이 마을에 닥치면 피해가기 힘들다고 한다. 특히 위험한건 여성과 아이들이다. 주민들을 고통에 빠트리는 메디나충은 어디서 나타는걸까? 마을 입구의 작은 강은 주민들과 가축들이 같이 사용하는 유일한 식수원이다. 강물에는 메디나충을 품고 있는 물벼룩이 있고, 그 물을 그대로 마신다. 위속에서 물벼룩은 그대로 녹아내리지만 메디나충의 유충은 살아남아 몸속에 자리를 잡는..

EBS 한국기행 나는 겨울로 살기로 했다. 숲속책방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정선 덕산기계곡은 겨울이 오래 머물다 가는곳입니다. 대한민국 오지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은 소설가 강기희씨라고 합니다. 한땀한땀 직접 만든 도깨비삼촌네집 밤이 되면 돌탑들이 도깨비가 되서 논다고 해요. 해가 뜨면 돌탑으로 변해요.기막힌 이야기네요 ^^